일단 여러모로 수고해주신 부반장님과 장소 알아봐주신 소성은씨,
투표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싶네염 (^_^)(_ _)(^_^)
책은 확정적으로 ARM System developer's guide 이걸로
하기로 결정이 났구요, ㅎ 원서든 번역본이든 편한걸로 사시면 될것같아요..... ㅎ
장소는 일단 이번주는 힘드시겠지만 ㅠ_ㅠ 수원으로 와주시공
담주부터는 대학로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당! ㅎㅎ
아 그리고 주차같은 경우, 학교에다가 파킹하는건 좀
비쌀듯싶구요..... 주변에 물어보니깐 뒤에 래미안 아파트가 있는데 그쪽에다가
댄다고 하더라구요 ㅎ 좀더 자세한 위치를 알고싶으신 분은
리플로 달아주세요!ㅎ
음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스터디방법같은데요....
전공 스터디를 해본적이 없어서 T^T 혹시 해보신분이나
좋은생각잇으신분은 꼭 좀 글올려주세요,
어느정도 범위를 나갈지 미리 정해야 다들 책도 읽어보시고
준비하실 수 잇을 거같으니깐, 범위정도는 정하고 하는게
좋을것같은데 어떠신가요 'ㅅ'ㅎ
밑에 pdf 파일도 있으니깐 다들 목차 보시고 리플로
달아주시길 바래요 ㅎㅎㅎㅎ
모두모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당 >_<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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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형
2010.04.0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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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찬
2010.04.07 18:30
흠..basic knowledge를 위한 book study기 때문에 너무 많은 시한을 소요하는 것은 지양했으면 합니다.
하지만, 전체기간을 설정하는 것보다 우선적으로 책의 어디까지를 다룰것이냐가 먼저인것 같군요..
필요없이 깊게 들어갈 필요는 없으니까요..정말 kernel 분석을 할때 필요한 부분을 위한 스터디니까요..
하지만 한주 한주의 분량을 정하는 것에는 반대입니다. 누군가가 이미 언급해주셨는데요, 진도 때문에
이해 하지 못한 부분을 넘어가는 오류를 범할 수 있을 것 같아요..이해를 우선으로 하되, 꼭 필요한 부분만을
공부하는 방향으로 book study를 진행했으면 해요..iamroot 회장님 조언처럼 일정 범위를 읽고, 토론하는 형식의
스터디가 어떨지..의견을 내놓습니다..
퇴근시간이네요..ㅋㅋ 좋은 하루 보내세요..책사러 가야겠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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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강희
2010.04.07 18:36
개인적으로 몇몇 챕터는 별로 필요 없는 것도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한 부분만을 먼저 보고 나중에 필요한 부분을 보충하는 식으로
공부하는 쪽이 나을 꺼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스킵 해도 된다 생각 되는 챕터는 DSP 쪽 챕터와 thumb instruction에 관한
설명이 나온 챕터 정도 된다 생각 합니다만 ...
다른 분들이 좀 더 좋은 의견을 주실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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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민
2010.04.07 18:39
스터디 방법이나 진도의 범위는 여러 의견을 들어 보아야 할 듯 싶습니다..
저 역시 스터디는 난생 첨이라...
어떤 방식이 좋을 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틈틈히 생각해본 제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스터디의 구성원님들을 모두 아는 것은 아니지만 눈치껏 살펴본 결과 학생 분들도 계신것 같고,
직장인이신 분들도 계신듯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범위를 정하고 모든 멤버가 그 범위(?)에 해당하는 분량을 미리 공부해 오신 후 각 챕터의 주제에 관해 각자가 이해한 바에 대해서 토론(?) 혹은 토의를 하는 것일듯 합니다만...
현실적으론... 불가능 하겠지요... ㅡ,.ㅡ;;
한 주 동안 내내 바쁘신 직장인님들이나.. 중간/기말 닥친 학생님들은 당연히 평일에 미리 정해진 분량에 대한 공부를 해오긴 어려울 것으로 생각합니다.. 혹은 저 같이 평소 게을러 터져 딱히 할일없어도 귀차니즘에 허덕여서 티비를 볼 지언정 죽어라 공부 한 글자 안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ㅡㅡㅋ
또한 스터디 주제가 좀.. 마니... 무지 많이.. 방대하니... 장 시안(?) 적인 접근이 필요할 듯 합니다..
여튼 골자를 말씀 드리면,
1. 스터디 사전 준비: 각자 알아서, 시간 나는 대로 틈틈히, 그리고 되도록 많이 준비 해오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너무 무책임한 발언인가요? ㅡㅡㅋ).
2. 매주 스터디의 진도: 매번 모임이 끝날 때마다 다음 주에 진행할 목표 진도를 러프하게(대충.. ㅡㅡㅋ) 정했으면 합니다. 하지만 스터디 진행은 미리 짜여진 진도에 맞추어야할 필요는 업다고 생각합니다. 매주 다루는 주제에 따라 그것을 공부하는 시간이 가변적일 테니까요... 혹은 이번주에 다룬 내용이 끝나지 않아 다음주에도 계속 다루어야 하는 상황도 있으려니 만큼, 매주 스터디 끝날 때마다 다음주에 진행할 범위를 러프하게 정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3. 스터디 진행 방식:
생각 정리가 안되서... ㅡㅡㅋ ㅈㅅ요...
여튼 제 의견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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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민
2010.04.07 20:11
일단 목표가 설정되어 하겠죠.
우리가 이책을 보는건 리눅스 커널내에 있는 어셈 코드로 된 동작부분을 잘 이해하기 위한 것이었던거 같습니다. 그러므로 arm asm에 친숙하기가 아닐까 하네요.
또 한가지는 우리가 이 책을 인덱스용으로라도 쓰려면 일단 이책의 어디에 뭐가 있는지 정도는 파악되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한번 꼭 훑을 필요는 있다고 봐요. 또한 부가적인 부분이지만 누군가 arm디버거 하나라도 돌릴라치면 디버거가 뿜어내는 수많은 정보들 사이에서 무식에 통탄해 하며 허우적 대기만 하다가 디버거 안써버리는 경우를 겪을지도 몰라요. (저처럼 ㅠ.ㅠ) 그럴때 값할거라 믿습니다. ^^
그리고 우리는 코텍스 a9 데이타시트도 봐야 할겁니다.
일단 한챕터씩 본다고 하고 (이번주같은 경우는 1,2쳅터겠죠? 1장 특징이 있으니까) 그냥 편의상... -_-;;;
스터디 방식:
요렇게 진행하는 건 어떤가요?
1. 백트래이스 : 전주 정말 20명이 하나같이 알아먹지도 못했던 부분을 각 팀원들이 주중에 틈틈히 알아내서 의견 교환
(시간 낭비를 줄일수있지 않을까요? 다만 이런 항목에 대한 갯수 제한을 둬야 미루는 것을 최소화 할수있겠죠?)
2. 노멀모드 : 일반적인 읽으면서 진도 나가기. 참가원 전체를 다 바보로 만들어버리는 문제에 대해서는 백트레이스 노트에 넣어 다음주 백트레이스 시간에 재도전.
+ 주중모드 : 백트레이스 문제로 걸린것들을 주중에 인터넷 서핑, 지인들을 통하여 해결안 찾아보기
그리고 백트래이스에서도 해결안되었던건 끝까지 로그를 유지해서 누군가 알아내면 우리 상줍시다. ㅋㅋㅋ
백트래이스와 노멀모드는 시간 비중을 백트래이스 1:노멀 4 정도 면 균형이 좀 맞을까 싶습니다. 백트레이스 문제를 최소화 하는게 아름다운 것이겠네요.
뭐 이렇습니다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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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찬
2010.04.08 13:53
backtrace..좋은 의견인것 같네요..초반 30분 정도에 정리해서 되집어 볼 수 있는 정도 였으면 하는 바램이..ㅋㅋ
어쨌든 앞을 보고 나가라는 조언이 있었으니까요..^^;; 물론 모두를 위한 backtrace니까 괜찮을 듯 싶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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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민
2010.04.08 22:49
백트레이스는 어려운 문제를 모두가 몇시간을 헤매기만 하고 돌아가는 일이 생긴다고들 하길래 잠깐 생각나서 올려봤지요. 필요한지는 일단 스터디 시작을 해봐야 알수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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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본 교재를 얼마간의 기간내에 완독할 것인지 가이드를 정해야 할 듯합니다.
한 달이면 한 달, 두 달이면 두 달 식으로 정하면 하루 동안 진행해야할 분량이 나오니까요.
그러다 모임 시간에 본 챕터는 어려우니 절반 정도만 나간다던지 쉬울 때는 좀 더 나간다랄지 유두리가 생기잖아요.
우선은 전 하루 10페이지씩 5일간 보고 갈 생각입니다. 서두 부분은 좀 난해한 부분이 적고 정의내지는 개념 위주니까요.
근데, 걱정은 책을 읽고 체크만 해가면 모임에서 주고받을 지식이 적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인터넷으로 좀 더 다양한 예제나 디테일한 것 한 두가지씩은 적어가야 할 듯 한데, 그러기에는 좀 힘들어서 밑줄 정도만 긋고 있네요. 에궁...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