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인원을 보니 대략 80분 가량 되는듯..헐....
대한민국의 IT 미래는 밝군요..^^
그나저나 창우님 이번에는 세미나 주최 안하시나요??ㅋ
굉장히 번거로운 일이긴 하지만.켁..
개인적으로 커널 커뮤니티에서 활동하시는 한국인을 초청해서 세미나를 통해 동기부여한다면
굉장히 좋을것 같다는 생각..^^;
댓글 3
-
백창우
2010.03.24 00:18
-
백창우
2010.04.01 01:02
금일 어쩌다가 Xtensa에 대해 듣게 되었습니다.
configurable processor라해서 특별할줄 알았는데 그다지 특별할게 없는 processor였습니다.
coware lisa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박은병
2010.03.24 23:15
세미나 초청하는게 간단한 일이 아니군요..
Xtensa는 처음 들어보는데 신기하네요..
그나저나 전 이제 막 연구할만할 작은 것을 찾아서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가상화 관련된 주제이구요, 아직 세미나 할 수 있는 정도가 못되네요...
Xen 스터디도 열심히 하고 연구도 잘해서 나중에 좋은 논문이 완성되고 나면
그때는 한번 해보도록하지욤..^^;
.
저도 하고 싶긴한데 총 세가지 정도의 이유가 있습니다.
1. 예산부족
- 그동안 세미나실 및 부대 비용을 제 개인 금액으로 부담했었는데, 현재 제 돈이 모두 투자되고 있는 상황이라 예산이 부족합니다.
- 이건 번외 이야기인데 예전에 첫모임 회식때 30만원 이상 적자 난적도 있습니다.
2. 시간부족
- 세미나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주제 선정하고, 계획 잡고, 강사님 알아봐야 하고, 세미나실 알아보는등 시간이 제법 필요합니다.
- 그런데 요즘 너무 시간이 없습니다. 심지어 잠자는 시간(2~3시간)도 부족한 정도입니다.
3. 강사님 섭외문제
- 주제가 선정되어도 강사님을 섭외하는 것이 너무 어렵습니다.
- 일단 저희 스터디가 지향하는 주제가 그리 흔치 않을 뿐더러
적당한 강사님을 찾아도 세미나 하시는걸 부담스러워 하시는 분도 더러 있습니다.
결국, 결론은 은병씨가 추진을 해주시면 감사히 듣겠습니다. 입니다. ^^
한 가지 주제가 있긴한데,,,
Configurable Processor인 Xtensa 관련 주제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행은 해보겠지만 좀 회의적이라 뭐라 말씀은 못드리겠습니다.
PS. 은병씨가 하는 주제로 세미나 해보시는건 어떻겠습니까?
뭐 연구 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