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차 모기들이 극성을 피우고 있는 듯 합니다.
저도 며칠전 밤새 6번에 걸친 혈전 끝에 한마리 잡은거 같습니다만.. 얼마전 뉴스에서 모기약들이 인체에 해롭다고 하더군요. 혹시 남들은 모르는 본인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굽신굽신
오늘밤도 모기와의 혈투는 계속될 거 같습니다....
댓글 9
-
백창우
2011.07.10 00:31
-
홍문화
2011.07.10 13:56
거미를 한마리 키워보는건 어떠세요?
모기의 천적이라고 하는데 애완용으로 기를겸 한마리 사용해 보심이. ㅋ
두가지 단점이 있겠네요.
모기가 많지 않을 경우 굶어 죽을수 있음.
엄한 곳에 거미줄을 쳐서 원하는 장소의 대공방어에 도움이 안될수있음.
-
오시리스
2011.07.11 01:53
개인적으로 모기가 너무나 좋아하는 피(?)를 가진 남자라서 힘듭니다 ㅜㅜ모기향이 해가 지날수록 독해지는 것 같아, 조금씩 끊어서 골고루 연기를 피워, 쫓아(?)내는 용도로 씁니다.사용해본것 중 제일 좋은건 역시 모기장인것 같아요. -
백창우
2011.07.11 08:23
피가 달달하신가 봅니다. :)
-
myskan
2011.07.11 12:59
모기퇴치제를 안사람이 직접 만들고 있습니다.
모기 살충제는 아니고, 모기가 싫어하는 아로마향을 이용하여 접근을 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인데
인체에 무해하다고 안사람은 말을 하고 있습니다. ^^;
동네에서는 필요한 사람들에게 판매하고 있는데 생각있으신지요??
(간접홍보 입니다. ㅋㅋ)
-
myskan
2011.07.19 00:01
나중에 연락 주세요 ㅋㅋ~
-
정현철
2011.07.18 21:50
ㅎㅎ 이글을 봤을때는 이미 집에 에프킬라를 왕창 사다 놨더라구요.. 건강 생각해서 버리고는 싶은데 아까워서.. 쩝 다 쓰면 구입하고 싶습니다.
-
myskan
2011.07.19 00:02
헛... 광고글 올리면 운영진에게 경고 당할텐데요 ㅎㅎ
-
오시리스
2011.07.18 23:06
혹시 그 모기퇴치제가 계피나 허브로 만드는 건가요??천연제품이면 몇일 까지 가는지 궁금합니다(가격도 살포시 알려주심이)장마가 끝나서 조만간 모기들의 공습이 예상되네요 -_-;;
.
저희집은 방충망이 잘되어 있어 모기가 잘 못들어 옵니다.
들어오면 에프 킬라로 응징합니다.
특별히 건강을 염려하지 않는편이라 에프킬라 마구 뿌려도 염려하진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