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이 열흘 정도만 지나면 끝나네요.
뜻깊은 2007년을 지내셨나요?
저에게 있어 2007년은 외적으로는 그다지 큰 변화는 없었지만 내면적으로 상당히 많은 변화가 있는 뜻깊은 한해였습니다. 2007년 내내 정말 많은 생각들을 한것 같습니다. 개중에서는 부정적인 생각도 있었고, 긍정적인 생각도 있었습니다.
그러한 생각들을 통해 세상을 보는 관점과 인생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삶의 목적에 대해 재 설정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눈에 보이는 변화는 없었지만 정말 의미가 깊은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은 2007년을 어찌 보냈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성공 스토리를 적고 싶지만 눈에 뛰는 성공 스토리가 없습니다. 아직까지는요.
2008년은 제 인생에 전환기를 맞이 할 정도로 뜻깊은 일들이 많이 생길것 같은데,
2008년을 마감하는 시점에서 성공 스토리를 적도록 하고,
올해는 그냥 건너 뛰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2007년에 어떤 변화가 있었고, 어떤 성공 스토리가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2008년에 어떤 계획들을 가지고 계신지도 궁금하군요.
뜻깊은 2007년을 지내셨나요?
저에게 있어 2007년은 외적으로는 그다지 큰 변화는 없었지만 내면적으로 상당히 많은 변화가 있는 뜻깊은 한해였습니다. 2007년 내내 정말 많은 생각들을 한것 같습니다. 개중에서는 부정적인 생각도 있었고, 긍정적인 생각도 있었습니다.
그러한 생각들을 통해 세상을 보는 관점과 인생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삶의 목적에 대해 재 설정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눈에 보이는 변화는 없었지만 정말 의미가 깊은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은 2007년을 어찌 보냈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성공 스토리를 적고 싶지만 눈에 뛰는 성공 스토리가 없습니다. 아직까지는요.
2008년은 제 인생에 전환기를 맞이 할 정도로 뜻깊은 일들이 많이 생길것 같은데,
2008년을 마감하는 시점에서 성공 스토리를 적도록 하고,
올해는 그냥 건너 뛰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2007년에 어떤 변화가 있었고, 어떤 성공 스토리가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2008년에 어떤 계획들을 가지고 계신지도 궁금하군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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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2007.12.20 15:08
사는게 막막하오.. 에휴~ -
백창우
2007.12.20 16:29
김태훈님께서는 올해 워낙 열정적이셔서 좋은 일이 많은줄 알았습니다. 올해 한만큼 내년에 돌려 받으실겁니다. 아마 2008년은 무척 바쁘면서도 최고의 한해가 되지 않을지... =)
사는게 막막합니다. ㅎㅎ 정말 막막하네요.
내일 무슨일이 생길지 몰라 엄청 기대됩니다. 설레이기도 하고요.
이백님께서도 막막하시다니... 기쁜 소식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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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주
2007.12.24 17:03
2007년은 저에게는 또다른 도약을 위한 준비기 였던것 같네요..
바쁜 업무 중에도 꾸준히 스터디를 참여했고,
틈나는대로 영어 공부도 했고, 여자 친구와 의미 있는 나날을 보내기도 했구요....하지만, 가슴 속 한켠에 깊이 남아있는 '좀더 ~할걸'이라고 되뇌이는 후회라는 놈은 어쩔 수가 없네요...
2008년은 제 인생에 있어, 정말 중요한 한해가 될것 같네요...결혼을 비롯해서 크고 작은 이벤트들이 아주 많을 것 같습니다. 내년은 좀더 열심히, 좀더 멋지게, 좀더 재밌게... 후회없이 보내고 싶은 마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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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필섭
2007.12.27 14:28
처음 계획 처럼 내실을 기했어야 했는데, 여기저기 번잡하기만 했지 내실이 없는 한해였습니다. 2008년에는 휘둘리지 않고 내실을 다져볼랍니다. 모두들 화이팅~~~ -
백창우
2007.12.28 00:01
정말 오랜만에 글남기셨나요. =) 잘 지내시죠?
2008년에는 내실을 다지시고 최고의 한해가 되실겁니다.
2008년 말에 같이 소주 한잔하면서 최고의 한해동안 있었던 이야기를 같이 나누길 바랍니다. -
서두원
2007.12.29 22:24
오랜 만에 들려 봅니다~
조금 이른감이 있지만 새해 복 많이들 받으세요 ~^^
내년에도 살아온 날들 중에 최고의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생각해 보면 이곳 분들과 스터디를 하면서 흐뜨려졌던 방향을 잡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유가 생기고 기회가 닿는다면 다시 스터디를 하러 찾아 뵙겠습니다.
그럼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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