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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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꾼
2010.03.1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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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봉
2010.03.20 12:59
정말로 아타깝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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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창우
2010.03.20 15:06
아... 안타깝습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다들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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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헌영
2010.03.21 05:08
헉.. ㅜㅜ;; 다들 건강 관리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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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필섭
2010.03.21 07:06
안타깝군요. 남일이 아니죠. 저는 저번달에 항암 치료를 끝냈습니다. 장염인줄 알고 약먹고 버티고 있었는데, 수상해서 내시경을 했더니 대장과 십이지장에 종양이 있다더군요. 급하게 아산병원 가서 확인해보니 별거 아닌 것 같다고 해서 안심했는데, 막상 조직검사 마치고는 두군데 암이 발견 됐다고 해서 큰수술을 했습니다. 저는 말씀하신 분과는 달리 운 좋게 살아 있습니다.
저도 마누라와 뱃속의 아기를 두고 갈뻔 했었습니다. 모두들 몸 챙겨가며 일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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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창우
2010.03.21 09:50
정말 큰일 날뻔 하셨군요. 정말 다행입니다. 치료 끝내셔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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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전율이 오네요..... 안타까운 일이구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