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업무시간의 20%를 창조적 프로젝트에 쏟도록 배려
“향후 기업의 성공요건은 지식 근로자에게 얼마나 많은 것을 이끌어 내느냐에 달려 있다.”
‘실리콘밸리의 신화’인 구글의 성공비결은 무엇일까. 에릭 슈미트 회장은 구글의 성공법칙으로 ‘인재 경영’을 꼽는다. 그는 “성공적인 글로벌 기업일수록 세계 최고의 인재들을 관리하고, 경영하는 법을 터득한 기업”이라고 단호히 말한다. 슈미트 회장은 <비즈니스 2.0>과의 인터뷰에서 “구글의 모든 직원은 업무 시간의 20%를 자신의 창의적인 프로젝트에 쏟도록 하고 있다”며 “구글의 핵심 경쟁력은 여기서 비롯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를 ‘20% 법칙’ 이라 표현했다.
출처: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21/226682.html
예전에 이 기사를 보면서 참 부러워 했었습니다. ^^;
개발자의 파라다이스라고나 할까.
저도 파라다이스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번 먹..
휴가 잘 보내세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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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의 합리적인 부분이 있는거죠
회사에서는 각 개인에게 회사가 원하는 성과를 요구하고,
개인의 모든 활동, 심지어 노는 것까지도, 그 성과를 달성하는데 일부분이라고 인정해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구글이 다른 것은 몰라도 생각이 틀에 박혀 있지 않은 부분에 있어선 눈에 띄는 부분이네요.
비지니스 측면에서는 상당히 얍삽하구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