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이런 멋진 모임이 있었군요.
진작에 알았다면 좋았을 것을 ...
저두 리눅스 커널쪽에 관심은 많습니다.

작년에 Daum 카페의 리눅스 동호회를 통해 Study 그룹을 결성해서 열심히 하다가 도중에 공중분해 되는 바람에 부트로더만 약간 맛만 보고 말았 드랬습니다. 이 Study 그룹은 그런것을 잘 해결 하신것 같군요. 5년이나 ..허.. 허  
부럽습니다.

이번에 저희 회사에서 맘에 맞는 사람끼리 노는 토요일날 모여 리눅스 2.6 을 가지고 Test 보드에 포팅하는 Study를 하기로 했답니다. 저도 이미 참여 의사를 밝혔기에 리눅스 소스 분석 3기에 참여하고 싶어도 힘들것 같습니다. 하지만 만약 포팅 Study가 무산 된다면 나중에 라도 참여하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가능 할까요?

그리고 저희 회사가 격주로 토요일을 쉬기에 일하는 토요일은 3시에 세종대 까지 가기가 힘들수도 있습니다. 좀 늦어지는 사람들도 참여가 가능 한가요?저희 회사가 안양에 위치해 있답니다. 가는 시간이 조금 걸릴수 있습니다.

질문 1. 도중에 가입이 가능할까요?
질문 2. 토요일날을 격주로 일하기에 3시에 맞추기가 힘들수도 있는데요. 가능할까요?

ㅎㅎ

그래도 먼저 인적사항을 적어놓겠습니다.

이름 : 강형석
연락처 : 010-7453-1125
메일 : marumit2002@hotmail.com
자기소개 : 저는 안양에 위치한 회사에서 개발직으로 2년째 임베디드 S/W를 하고 있습니다. 업무자체는 리눅스와는 관계가 없지만 운영체제쪽에 관심이 많으며, 언젠가는 arch관련 업무를 하고싶은 맘입니다.그러다 보니 리눅스 커널에 매력을 느끼고 있습니다. 현재 리눅스 커널에는 문외한이며 부트로더를 작년 Study때 분석하여 조금 지식을 알고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3기 가입하고 싶은 맘이 많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