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x86쪽 모임에서 잠깐 교통정리(...) 를 했던 사람입니다,
첫 만남이 너무 순식간에 끝났지요? 사실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서, 임시로 게시판을 만드는것을 끝으로 진지한 이야기는 온라인에서 천천히 하는게 어떤가 싶어서 다소 무리하게 진행했던것 같습니다.
다른 파트에서 계속 뭔가 얘기하고 있는걸 보고 너무 대충 넘어간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혹시 그런 비슷한 느낌을 받으셨다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꾸벅)
아래는 아까 잠깐 말씀드렸던 구글 페이지고요, 다음에 모임에서 "어디에 글을 올릴것인가" 에 대한 의제가 논의될때까지 임시로만 유지타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하기의 페이지에서는 다음을 기록하도록 합니다.
* 금주에 어디에서 모일것인가
* 댓글이나 오프라인상에서 논의된 기타 논의사항
상기의 페이지는 다수의 동의없이 임시로 생성된 페이지 이기 때문에, 차주에 많은것들이 논의된 이후에는 삭제할 예정입니다.
(확실한 정보는 댓글을 우선적으로 참조하시고, 상기 페이지는 차주 삭제되기 전까지는 결정된 사항을 요약하는 용도로 사용하겠습니다!)
기타 변동사항은 최소한 금요일 저녁까지 Fixed 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추가로 논의 하고 싶은 사항은 댓글로 남겨주시거나, 구글 페이지에 언급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우리는 학교에서 질문하는걸 너무 어려워하고, 부담스러워하고, 눈치받았던 기억으로 좋지않은 습관이 들어버렸습니다. 의식적으로라도 그 나쁜습관을 이겨내고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네이버 밴드 온라인 모임
장재석님께서 네이버 밴드 를 생성하셨습니다!
댓글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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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창우
2014.04.05 16:30
따로 게시판 만들지 말고 iamroot 홈페이지에서 이야기 나누세요. 스스로 고립 하려고 하지 마세요. -
s_jeho
2014.04.05 16:53
아까 급하게 자유게시판 생각이 안나서, 사람들간에 연결고리를 만들기 위해 페이지를 급하게 만들었습니다, 단순한 연결고리를 만들기위한 임시 페이지이니 유지하지 않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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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석
2014.04.05 16:46
따로 게시판 만들지 말라고 하시니 그냥 여기에 댓글 달아도 될 것 같은데요...?? ㅎㅎㅎ -
s_jeho
2014.04.05 16:55
여기에 쭉 댓글 달아도 괜찮을것 같네요ㅎㅎ 게시판이 생기면 중복된 지식이 생기거나 관리해야 할 수고가 생기니... 지우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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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_jeho
2014.04.05 16:48
아까 모임이 해산되고 후에 언급된 사항중에, 다음주 모임의 위치에 관련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거주하고 계신곳에 따라 모임장소가 지나치게 멀거나 접근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와, 다음의 안에 대해 이야기 해야할 것 같습니다!
* 4월 12일 (토) 모임장소에 대한 안
혹시 추천하실 만한 공간이나 장소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몇가지 물망에 오른 위치에서 vote 할 수 있도록 페이지를 만들어 결정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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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nyComputer
2014.04.05 17:16
아까 조 정해지고 잠깐 나갔다와서 자기소개때 자기소개를 못해서 올립니다.
20살 이름은 한상훈입니다.
컴퓨터 쪽에 관심이많아 스터디에가입하게되었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추천: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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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석
2014.04.06 13:34
게시판에 다른 팀에서 올린 글 읽어 보니 다들 장소랑 책을 고르고 있네요.
저희팀도 뭔가 결정을 빨리 해야 될거 같다는 생각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ㅎㅎ;;;
스터디 모집 공고에 x86_64 스터디 지원하신 분들을 보니까 대략 50여명 되는거 같네요.
이정도 인원이 들어가려면 상당히 넓어야 될텐데... 개인 사정으로 못 오시는 분들이 계신다고 하더라도
첫 스터디 시작인데 적어도 토요일 OT 때 오신 인원만큼(대략 30~40명 정도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은
오시지 않을까 싶네요. 다른 팀이나 이전 x86 스터디 게시판을 보니까 처음 많은 인원이 오실때는
대부분 대학교 강의실을 빌려서 했던거 같네요. 토요일에 자기소개 할 때 저희 팀에도 대학교에 다니시는
분들이 몇분 계시는걸로 들었는데 가능하다면 월요일에 학교에 한번 물어봐 주실 수 있나요? ㅎ
부담을 주지 말라고 OT 때 말이 나왔었는데 많은 인원이 들어갈 장소가 제 생각에는 대학교 강의실밖에 안떠오르네요...;;
그리고 장소 다음으로는 책을 골라야 되는데 책 역시 이전 x86 스터디 게시판을 참고(?) 했습니다. ㅎㅎㅎ
이전 스터디 게시판 역시 스터디 초기에 책을 어떤걸 골라야 할지 의견이 많았던거 같은데 많은 분들이
"리눅스 커널 내부구조 [리눅스 매니아를 위한 Vol.2] -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4896344"
이 책을 9차, 10차 스터디에서도 선택한거 같네요. 괜히 2번 연속 이 책을 선택한건 아닐거 같다는 생각에 저 역시 이 책에
한표 조심스럽게 던져봅니다. ㅎㅎ 다른 추천할만한 책이 있으시면 추천해주세요. ㅎㅎ
이 외에 스터디 진행방식이나 스터디 환경(OS 버전, kernel 버전, vi나 emacs 등)도 결정을 해야 될거 같고요... ㅎㅎ
그리고 10차 스터디 게시판에 보니까 네이버 밴드를 이용해서 장소 투표도 하고 서로 연락처 공유도 하는거 같던데
저희도 네이버 밴드를 사용해보는건 어떨까요?? ㅎㅎ
OT 때 따로 게시판 만들지 말라고 하셨지만 게시판은 서로 자료 공유나 질문, 답변 등 시간적 여유(?)가 필요한 활동을 하고
장소 투표같이 1주일이라는 시간 안에 빠르게 진행되어야 하는 간단한 것들은 밴드를 사용하는 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다들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시니까 접근성이나 참여도 측면에서 본다면 스터디에 큰 방해는 안된다고 생각되네요. ㅎㅎ
다른 분들 생각이 괜찮다고 하신다면 네이버 밴드 개설하겠습니다. ㅎㅎ
글을 적고 나니까 댓글로 달기엔 너무 긴거 같기도 하고 저 혼자 너무 급하게 생각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ㅎㅎ;;;
아무튼 앞으로 스터디 열심히 해서 모두 원하셨던 목표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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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_jeho
2014.04.06 15:41
장소 이외에 방법이나 정책에 관한 추가적인 이야기를 하지 못하고 너무 빨리 해산한건 역시 실책인 것 같습니다, 당시 분위기에서 즉각적으로 디테일한것들을 결정하기 어려울것 같아 따로 모인후 결정하는게 어떤가 싶어서 모임의 장소부터 정한것이었는데, 그 와중에도 다른팀에서는 결정할 사항을 다 결정한것을 보면 역시 빨리 해산한건 큰 실책이었다 생각합니다. 이 점에서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립니다...
# 버전에 관해서
커널 버전 선정에 관해서는 다음글 먼저 참고하시고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https://www.kernel.org/category/releases.html
현재 kernel.org 에 다운로드 가능한 버전은 하기와 같습니다, 구버전은 제외하였습니다.
mainline: 3.14 2014-03-31stable: 3.13.9 2014-04-03
stable: 3.11.10 [EOL] 2013-11-29 # EOL: Projected 'End of Life' Dates
longterm: 3.12.16 2014-04-02kernel 3.x 대 들어서 버전업이 미친듯이 빨리 되는 느낌이라, 제 의견은 지원이 길게 제공되는 LTS(Longterm Support) 버전을 따라가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물론 최신버전을 따라가자면 mainline 을 따라가야 하지만 버그라던가, 금방 deprecated 될 수 있기에..)
# 소스 분석 환경에 대해서
제 의견은 소스 탐색 환경은 운영체제가 모두 다를 수 있으니 각자에게 맡겨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각자의 손에 익은 IDE 환경이 있을것 같아, VCS(SCM)에 연결하면 소스를 보는것은 충분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컴파일까지 하려면 native 환경이 좋겠지만요..)
# 책자에 관하여
이건 짚히는게 하나도 없어서ㅠㅠ 이전 세대에서 사용한 책자 그대로 따라가도 될것 같고, 혹시 독자적으로 공부하셨던 분들은 어떤 책자를 사용하셨는지 의견 내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가에 관하여
OB분들께 연락하여 커리큘럼? 에 대한 가이드를 받았으면 좋겠네요ㅠㅠ OB 분들과의 컨택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 어디서 모일지에 관하여
'토즈' 같은 공간에 4~50 명 수준이 합석할 수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일전에 스터디 때문에 참여해본 어떤 곳은 그정도 크기는 안되었던 터라... 너무 크면 A팀 B팀 분할해서 모여야 할지...
# 실습환경에 대하여
랩탑이 다들 필요할까요? 그렇다면 전력이나 네트워크 환경도 문제가 될것 같습니다. 한 AP에 동시 접속할 수 있는 수가 20개 내외로 알고 있어서... 장소 정해질때마다 AP를 동원해야 할지도요..^^;;
# 온라인 모임환경
밴드나 카카오아지트나 페북 페이지 등등 환경은 많은것 같으니 취사선택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는 밴드는 한번도 안써봐서 확실히 잘 모르겠지만, 일전에 yammer 를 유용하게 사용한 기억이 나네요, 비슷한 환경으로 페북페이지도 괜찮을것 같고요, 소스에 주석을 직접 기입할 수 있도록 github 에 linux 소스트리를 clone 한 후에 사용하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github 에 공개적으로 글을 달기가 부끄러우시다면 gitlab 이라는 좋은 대안도 있습니다)
만약 밴드를 사용한다면 그날의 출결현황을 확인한다던가, 간단한 질문을 한다던가 하는 활동에 유용하겠고, 실제 소스를 분석하여 문서화하고 일감을 분할하는 활동에 있어서는 현업에서 사용하는 다른 방식을 도입하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일단 생각나는대로 던져 봤는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추가로 생각나는 의문도 올려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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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무리
2014.04.06 21:08
책 추천합니다. 제가 전부 다 보진 못했지만 평이 좋은 책들입니다.
<리눅스 커널>
리눅스 커널 내부구조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4896344
리눅스 커널 심층 분석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973186
<프로세서>프로그래머가 몰랐던 멀티코어 CPU 이야기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280852프로세서를 지탱하는 기술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768197---------------------------------------------------------------------------------------------------------------------------
- 프로세서 아키텍처프로세서 아키텍처는 하스웰로 하는게 어떨까요?자료는 인터넷에 있을 것 같습니다.- 분석할 커널 버전
커널은 LTS 최신 버전 했으면 좋겠습니다.
- 온라인 모임환경
네이버 밴드 저도 찬성합니다.
- 어디에서 모일지
우선은 아직 대학에 있는 분들이 강의실 위주로 알아봐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OT 때 공개 SW커뮤니티 활동 지원은 6월부터인가? 시작하게 된다고 들었는데,
NHN 개발자 커뮤니티 지원을 OB분들께 문의해서 먼저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실습환경
랩탑을 가져오는 것은 자율로 하되 스터디할때 적어도 몇 대는 필요할 것 같습니다. (미리 공부도 해와야 하겠지만) 당일날 와서 토론하는 방식의 스터디이다 보니 다들 모르는 부분이 나와서 구글링해야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구글링해서 얻은 웹페이지나 이미지 같은 것이 있다면 소스 드라이빙 하는 분이 띄워줘야 되니까 스터디할때 구글 문서 하나 공유해서 링크나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멀티탭과 AP 가 필요할 것 같은데 개인에게 부담을 주지 않도록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p.s. 댓글에서 확장 컴포넌트에서 설문조사 가능하네요.
추천: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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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무리
2014.04.07 17:35
제가 잘못 생각한것 같네요..
생각해보니 말씀하신 것처럼 명령어 세트 아키텍처(ISA) 이야기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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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_jeho
2014.04.07 12:57
# 프로세스 아키텍쳐
아, 프로세스 아키텍쳐가 프로세스 공정별(혹은 모델별)로 나눠지는건가요?
Intel 호환 x86_64 로 퉁쳐지는줄 알았는데 제가 구별법을 잘 몰라서... 이부분 설명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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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_jeho
2014.04.07 13:09
# 실습환경때 작은 단위의 조를 운영하는 방안에 대해서
인원이 한번 모여봐야 알겠지만, 토론은 전체적으로 하되, 작업의 단위는 cell 등의 좀더 작은 단위로 묶는건 어떨까요? 초등학교때 실습시간에 조 짜서 하는것처럼.. 근데 너무 격리성이 생길것같기도 하지만, 개별로 모두 작업환경을 챙겨올 수 없다면 실습때는 작은 단위에서 교보재를 공유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고정 조는 아니고, 그냥 편의상 자원공유하는 차원으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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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석
2014.04.07 08:22
밴드 만들었습니다.
010 4606 4836 으로 연락주시면 초대하겠습니다 ㅎ추천: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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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2014.04.07 14:28
문자 보냈는데 초대가 안오네요. 한번 확인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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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_jeho
2014.04.07 16:20
저도 보내드렸어요~ 저녁에 확인부탁드립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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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7 16:32
저도 확인 부탁드려요~ -
없다캐라
2014.04.07 08:50
홍릉동 쪽에 있는 강의실이 1순위였던걸로 아는데 어떻게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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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_jeho
2014.04.07 12:54
"카이스트 경영대학원" 쪽에 알아보신다는 분이 계셨고요, 오늘중에 연락주시기로 하셨어요~
다른 장소에 대한 안이 없다면 아마 이번주 모임은 거기서 이루어질 확률이 높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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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nyComputer
2014.04.07 12:10
그럼 아직 책은 결정안난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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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이
2014.04.07 12:28
리눅스커널 내부구조 저도 한표요~ 책은 얼른 정해야할듯요..
토요일까지 준비해가야 하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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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찌돌
2014.04.07 12:53
공부할 책은 "리눅스커널 내부구조"에 저도 한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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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_jeho
2014.04.07 13:01
일단 윈도우에서 소스 분석이 가능한가 싶어서 오재 윈도우8 에서 리눅스 커널 코드를 checkout 해봤는데 실패했습니다ㅠㅠ
이게 웃기는게.. 윈도우 8부터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파일명중에 reserved 된 파일명을 쓸 수 없는 규칙이 있더군요!
근데 하필 리눅스 커널 소스안에 딱 그 reserved 된 파일명을 쓰는 소스파일이 있어서 checkout 이 실패...
역시 세계는 넓어서 저만 삽질한게 아니었습니다
https://groups.google.com/forum/#!msg/linux.kernel/sVpm7BbovmI/Pldvs6FE-XEJ
윈도우쪽에서 리눅스 최신 커널 checkout 해보셔서 혹시 되시는 분 계시면 말씀 부탁드려요~
보통은 윈도우쪽 사용자분이 많으시니까, 리눅스에서 분석할 환경을 만드는 작업도 같이 이루어져야 할것같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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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석
2014.04.07 21:02
저도 가상머신에 한표 ㅎㅎㅎ
윈도우보다 리눅스 환경이 커널 코드 보기에는 더 좋은거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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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_jeho
2014.04.08 11:32
버추얼박스용 리눅스 이미지 만들고 뿌리는게 좋겠네요ㅎㅎ
당일 랩탑 가져오신 분들이 계시면 환경 구성하는거 함께 해도 좋고요~
윈도우에서 다 해결하려니 걸리는게 많아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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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don
2014.04.07 20:05
일단 제 경험상으로 윈도우즈 환경에서 소스분석을 하려면 가상머신 환경을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 VMware Player, Virtual Box
그 이유로 Linux Kernel Source를 보면 Linux환경에서는 대소문자 구분을 하기 때문에 Linux.c, linux.c 공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Windows 환경에서는 두 파일 모두 동일한 한파일로 인식하기때문에 Kernel Source 압축파일을 해제하게 되면 둘중 하나는 사라지게 되는 경우가 있기에 떄문입니다.
또한 가상머신 같은 경우 한사람이 사용한 환경을 다른 사람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ex) Ubuntu 환경이 설치된 가상머신 파일(VMDK)등 의 파일만 전달해주면 다른 사람의 PC에서도 바로 자신의 환경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른분들 의견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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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_jeho
2014.04.07 13:06
# 첫주에 해야할 일들
그런데, 첫주에는 뭘 해야할까요? 사실 첨 만났을때 책자나, 앞으로의 규칙이나, 기타등등의 것들을 차분하게 정했으면 좋았을텐데 차후 미팅장소만 잡고 해산해서, 첫 만남때 뭘 할건지 리스트업을 좀 하면 괜찮을거같아요~
일단 생각나는건 다음과 같아요,
- 모임 위치 선정
- 커리큘럼과 일정
- 교보재 선정 (위에 제안주신 책자 이외에도 좋은 책자 있으심 댓글!)
- 작업환경과 절차
- Guitar deung deung...
첫주에 만나서 뭐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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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창우
2014.04.08 14:20
커널 책 선정해서 책 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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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_jeho
2014.04.07 13:17
# 교보재 선정에 대해 다른 대안에 대해서
옆동네 ARM 아키텍쳐 분석하시는 쪽에서도 교보재 선정에 집중하는 것 같은데, 꽤 좋은 글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이현수님이 쓰셨던 댓글을 발췌하여 붙여넣습니다.
http://www.iamroot.org/xe/FreeBoard/193272
사실 작년에 커널의 이해. 리눅스커널 내부구조. 리눅스커널 심층분석 모두 본적이있습니다.
이해의 경우는 아신 것과 같이 매우 자세합니다. 각각에 쓰인 이유라던가 무슨원리가 포함되어있는지 등이 서술되었지만 실제 커널 분석중에 오래되서 그런지 몰라도 잘못 설명된 부분과 오타 오역등이 상당수 있고 설명 부분은 차라리 원서로 보는게 좋을 만큼 번역이 시원찮습니다. 그리고 전제로 깔고가는 수준이있어서 지금보기에는 너무 오래걸리죠.
심층 분석의 경우는 기초부터 제대로 다지기에는 이것도 전제로 깔고있는 수준이있습니다. 말그대로 심층 적으로 각 요소에 대한 분석이 되어있습니다.
내부구조의 경우는 기초책은 맞습니다만. 서술이 일단 장황합니다.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글씨체부터가 딱딱하고 구조적인 설명이없이 이야기책처럼 쓰여있습니다. 몇 가지 기초개념 설명이 잘나와있지만 그 외의 메리트가 있는지 의문스럽더라구요. 그래서 참고용으로만 봤었습니다.
이렇게 장황하게 글을쓴 것은 다름이 아니라 한가지 책을 더 고려해주셨으면 하는 바람때문입니다. 리눅스 커널 원리와 구조 라는 책입니다. 저 같은 경우 이 책을 기본으로 시작해서 x86 커널 분석하면서 커널 이해책을 보았습니다.
이 책의 특징은 간결해야될 부분과 자세한 부분이 동시에 있고 이미지와 실제 코드 예제가 많아서 처음 커널에대한 전체적 이미지를 그리기에 좋습니다. 물론 공부하다보면 약간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그것은 저희가 본격적으로 해야되는 커널 분석시에 나오는 내용들입니다. 내부구조에서 나온 커널 자체에 대한 내용은 모두 포함되어있고 오히려 더 자세하고 보기 쉽게 구성되어있더군요.
보신 분도 계실지 모르지만 고려해주셨으면 합니다.
옆동네 댓글도 참조해서 책 몇권을 리스트업하고 추천 하는게 어떨까요? 혹시 아직 학교에 계신분이 계시다면, 겨스님들께도 여쭤보거나 연구실 선배님들에게 여쭤봐도 좋은 피드백 받을 수 있을것같습니다. 저도 선배님들에게 여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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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2014.04.07 15:04
책은 '리눅스 커널 2.6 구조와 원리'가 괜찮아 보이네요.
(물론 본적은 없습니다만 그림과 도표가 많은게 직관적이고 이해가 잘 되니까요)
장소 같은 경우에는 강남같이 교통편이 많은 곳에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스터디가 10시 반에 끝날텐데 멀리사는 사람(저를 포함한 몇분?)은 자차가 없고
대중 교통편 까지 열악하면 많이 부담스러울것 같네요.
사실 장소 문제는 비용이 들어 갈수 있으니 약간 민감하긴 하네요.
위 내용은 단지 개인 의견일 뿐이고 다수의 편의에 맞추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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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_jeho
2014.04.08 11:42
저도 아무래돋 장소가 강남이나 서울역같은 교통이 잘 되어있는곳이 좋겠습니다ㅠㅠ 집이 좀 멀어서 서울 한번 오는게 작정하고 올라와야 하니...ㅎㅎ
금주는 장소섭외가 급하게 이루어진 만큼 어려우시더라도 한번 참석하셔서 추후 장소모임을 확정해야할 듯 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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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nyComputer
2014.04.07 15:25
저도 리눅스커널 내부구조가 좋은거 같아요.
근대 프로세서 책도 알아봐야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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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_jeho
2014.04.07 16:23
프로세서는 Intel 에서 발간한 좋은 메뉴얼이 있긴한데 죄다 영어고 그 분량의 압박이 ㅎㄷㄷ 하여... 어쎔블러 하면서 같이 공부가 될거같아요. 소스코드 보면서 참고용으로 책 하나쯤 있으면 괜찮긴할거같은데...
어셈블러는 lilo 로더나 커널에 들어있는 어셈블리 코드를 보면서 같이 공부하라는 가이드가 있긴하지만, 책으로 같이 공부해보고 싶으시면 다른분들 의견도 들어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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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석
2014.04.07 17:06
예비군때문에 밴드 신청 문자를 지금 확인했습니다 -_-;;
7명 정도 연락주셔서 초대문자 보냈습니다 ㅎ -
사공이
2014.04.07 18:01
리눅스 커널 2.6 구조와 원리 이책도 좋아보이네요!
두께도 좀 되어보이네요
책선정은 투표로 결정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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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석
2014.04.07 18:09
일단 좋은 책들 추천받아서 그 중에 투표로 정해야 되지 않을까요? ㅎㅎ -
별무리
2014.04.07 18:09
윈도우 환경에서 소스 드라이빙은 gvim + ctag + 등등 붙여서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gvim 최신버젼은 cscope 가 붙어서 나오네요.
참고사이트
http://minihouse.tistory.com/entry/gvim-%EC%A0%9C%EB%8C%80%EB%A1%9C-%EC%82%AC%EC%9A%A9%ED%95%98%EA%B8%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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슉
2014.04.07 19:08
다들 신경 많이 쓰시는군요. 고생하시는 분들께 정말 고맙습니다.
리눅스 커널 내부구조가 쉽게 쓰여진거 같고, 장소는 어디가 되든 상관없이 참석하겠습니다. -
acedon
2014.04.07 20:29
교재 선정 후보
1. 리눅스 커널 2.6 구조와 원리 - 한빛 미디어
- http://www.hanbit.co.kr/book/look.html?isbn=978-89-7914-492-5
2. 리눅스 커널 프로그래밍 - 한빛 미디어
- http://www.hanbit.co.kr/book/look.html?isbn=89-7914-460-1
3. 리눅스 커널 심층분석 2판 - 에이콘
- http://www.acornpub.co.kr/book/linux-kernel-2nd#toc
4. 리눅스 커널 심층분석 3판 - 에이콘
- http://www.acornpub.co.kr/book/linux-kernel-3rd#toc
일단 알고 있는 리눅스 커널 책(리눅스 디바이스 드라이버 책 제외)을 리스트 업 하면 4개정도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리눅스 커널의 이해 등의 책등 더 있을 수 있습니다.
저는 주로 저 책들을 완독했다기 보다는 그냥 개발 시 필요한 부분을 찾는데 참고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완독했으면 좋겠네요 ㅠ)
1번 책 같은 경우는 주로 네트워크 부분을 봤는데 해당 부분만 보자면 잘 정리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2번 책 같은 경우도 주로 네트워크 부분을 봤는데 1번책에서는 볼 수 없었던 커널 네트워크 스택 구조에 대해서 세세하게 나와있었습니다.
1번과 2번의 경우 네트워크 부분만 봐서 전체적으로 내용이 좋다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짜임새는 있다라는 개인적인 평가입니다.
3번과 4번 같은 경우는 이전 댓글에서와 같이 나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놓은 부분도 있지만 구성이 좀 딱딱한 면도 있는것 같습니다.
정리하면,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리눅스 커널 2.6 구조와 원리" 책을 꼭 한번 완독 하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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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don
2014.04.07 21:01
장소 선정 건
장소 선정이 현재로써는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10차 ARM 스터디 그룹에서 어떤분이 답글 달아주신 내용을 인용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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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amroot.org/xe/Kernel_10_ARM/192266
장소 섭외에서 NIPA와 NAVER는 제외하고 대학 강의실 위주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NIPA가 금액제한이 없어서 많이 지원을 받았었는데 올해는 지원여부가 불투명해 보이네요.
NAVER는 금액 제한 때문에 초반에는 한 팀도 온전히 소화 못합니다.
iamroot는 이미 지원되고 있기 때문에 다음 트라이란게 의미가 없습니다.
인원이 10인 이하로 줄면 기존 팀들과 협의하셔서 신청하시면 될겁니다.
인원이 많고 탄력적으로 변하는 초반에는 대학 강의실이 가장 좋습니다.=================================
현재 저도 이것저것 찾아보는데 인원이 대략 40~50명이라는 가정이라면 유료 스터디룸(강의실 등)도 수용할만한 곳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나눠서 한다고 해도 유료 스터디룸을 사용할 경우 금액적인 부담이 될 듯 합니다.
ex) 토즈 시간당 대략 2500원, 7시간 정도, 17500원/인당
저정도의 인원이라면 정말 대학교 강의실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대학 강의실 위주로 다같이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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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석
2014.04.07 21:20
일단 장소는 좀 더 알아봐야 되겠지만 교재는 빨리 정해야 이번 스터디 모임때 가지고 갈 수 있을거 같아서지금까지 나온 교재들로 투표를 하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이렇게 계속 추천만 받다가는 아무도 결정은 못하고 추천만 하게 될거 같아서요 ㅎㅎ;;댓글 달아주시는 분들께서 추천하는 책들도 투표 항목에 있는 4권이 제일 많은거 같고요 ㅎㅎ투표는 댓글과 밴드를 통해서 동시에 진행하겠습니다 ㅎ댓글 또는 밴드 둘 중에 한 곳에서만 투표해주시면 수요일 점심 이후에 종합해서 결과 올리겠습니다 ㅎ수요일 점심 쯤 결과가 나와야 미리 주문을 하든 서점에 가서 구입을 하든 할 수 있겠죠?? ㅎㅎ물론 준비 못 할수도 있지만 적어도 몇명만이라도 준비를 해야 이번 스터디 모임에서 교재를 가지고어떻게 진행을 할지 결정을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ㅎㅎ너무 제멋대로 결정하고 진행하는거 같아서 죄송하네요 ㅎㅎ;; 그래도 다른 팀은 벌써 투표 진행하고 하는거 보니까저희팀도 지금쯤 진행하는게 맞지 않을까 해서 ㅎㅎㅎㅎ 아무튼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ㅎㅎㅎ;;투표 종료하겠습니다
추천: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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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don
2014.04.07 22:23
그래도 이렇게 몇몇 분들이 앞장서서 이끌어주시기에 스터디모임이 조금씩 앞으로 나갈 수 있게 되는거라 생각합니다.
분명 토요일 OT때 약 30~40명이 오신걸로 확인되었었는데, 아직 댓글을 확인 못하신 것 같아보입니다.
참석 인원 또한 어느정도는 명확하게 파악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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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이
2014.04.08 07:01
감사합니다
누군가는 나서서해야죠
어영부영 하다가 교재도 못정하고 허겁지겁 하는것보단
미리미리 준비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투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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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석
2014.04.08 11:00
현재(8일 11시 08분)까지 투표 결과입니다.
리눅스 커널 2.6 구조와 원리 : 13명 (게시판 6명 + 밴드 7명)
리눅스 커널 심층분석 3판 : 1명 (게시판 1명)
리눅스 커널 내부구조 : 5명 (게시판 4명 + 밴드 1명)
총 참여 인원 : 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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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홍
2014.04.08 10:06
투표 하였습니다.
장소는 어디든 상관 없이 참석하겠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많은데, 이렇게 끌어 주시는 분들이 많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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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_jeho
2014.04.08 11:25
# 금주 모임장소 섭외에 대한 건
당일 홍릉동쪽 강의실 알아봐주신다는 분께서 메일을 주셨습니다,아무래도 직접 수고해주셨으니 직접 글을 올려주셔서 갈채를 받으셨으면 좋았겠다고 생각했는데,당장 모임장소를 궁금해하시는분들이 많으셔서 해당 메일의 전문을 올립니다.2014년 4월 5일 오후 11:58, 배찬우 <cwbae@kaist.ac.kr>님이 작성:우선 강의실 신청이 완료되어 당담자 승인만 남은 상태입니다
다른분들께서 의견을 한번 스캔한 후 더좋은 장소가 있으면 그쪽으로 해도 되고
나은 대안이 없다면 우선 제가 빌린장소도 활용가능을 알립니다
정확한 장소는 카이스트 경영대학원 입니다
일단 의견을 빨리 구해보는게 좋을듯 하네요ㅎㅎ
아그리고 첫 스터디 교재도 선정해야하는데 그 안에대해서도생각을 햅해봐야 할것 같습니다만약 다른 장소에 대한 대안이 없다면, 금주 임시 모임을 간단히 진행하고 차후 다른 대안을 생각해봐도 좋을것 같습니다.장소섭외에 배찬우 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확정 나는대로 재공지 하겠습니다(수정) 배찬우님께서 모교인 한양대학교 쪽에 새로 강의실을 신청해 놓으셨다고 합니다, 하기의 댓글을 참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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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8 13:09
리눅스 32bit/64bit 설치관련 성제호님이 올려주신 정보입니다.
질문 : 64bit리눅스를 설치해야 64bit 커널 컴파일이 가능한가요?
답변 :
제가 아는 한에서 말씀드리자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http://www.linuxquestions.org/questions/linux-kernel-70/compiling-64-bit-kernel-in-32-bit-environment-689427/
예전에는 x86_64 에서 x86_32 의 컴파일을 해봤는데요, 그때는 링키지과정에서 필요한 32비트 라이브러리를 패키지로 설치해주면 큰 무리는 없었습니다.
x86_32 에서 x86_64 로 컴파일할때 플래그 설정에서 64비트임을 명시하고, 심볼들이 링크할때 사용할 64비트용의 라이브러리들을 패키지로 설치하면 될것 같습니다.
제공되는 패키지는 배포판마다 이름이 약간씩 다르거나 제공여부가 다르기 때문에, 해당 배포판에서 제공되는지 확인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가령 debian계열(우분투포함) 에서는 다음의 페이지를 참조해 주십시요
https://wiki.debian.org/Multiarch
리눅스의 특성상 도중에 괴랄한(...) 에러와 많이 맞닥뜨릴 수 있기는 하지만, 일단 될것은 같습니다. -
acedon
2014.04.08 16:29
네, 언급해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동감합니다.
저역시 Ubuntu 배포판을 많이 사용해왔기 때문에 Fedora, openSUSE, RedHat 등의 RPM 계열은 낯설긴 합니다.
각자 원하는 환경에서 커널 소스 분석이야 문제 없이 진행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만약 커널 빌드를 해야 할 경우 다른 환경에서 문제가 생긴다면 같이 공유하여 풀어가면서 한가지 더 얻는 일이 될 것 같습니다.
이 내용 또한 다 같이 의견 수렴해보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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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_jeho
2014.04.08 14:50
혹시 기존에 사용하고 계신 배포판이 있으시다면 크게 강제하지 않는건 어떨까요? 오히려 자신의 손에 익은 환경에서는 트러블슈팅이 훨씬 용이하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다수가 사용하고 팀에서 사용하니만큼 비슷한 문제가 발생시 문제공유가 쉽고 해결이 빨라지겠지만, 개인이 사용하는 배포판을 바꾸기는 종종 쉽지 않아서... (Fedora 같은 RHEL 계열 쓰시는 분들은 은근 Debian 계열을 어려워 하셔서...ㅎㅎ)
Recommand 정도로 Ubuntu 를 추천합니다! 곧 14.04 LTS 버전이 나올때이니 한창 기대가 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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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don
2014.04.08 14:39
깔끔하게~
Ubuntu 64bit 배포판 버전 하나 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 Ubuntu 13.10 64bit
다른 환경에서 원하는 Architecture로 커널 빌드 하려면 관련 라이브러리들이 잘 마련되어있어야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삽질해야 할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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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_jeho
2014.04.08 14:18
엌... 왠지 테스트없이 입놀림만한거같아서 함 해봐야할거같아서 지금 환경 구성하고 있었는데..ㅋㅋㅋ
크로스컴파일의 세계란..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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