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커널을 하자니 새로운것 하고 싶고,
안하자니 2007년 2월 이후로 안봐서 트랜드를 못따라 가는것 같고,,,,
KVM을 하자니 Xen을 이미해서 구조만 보니 대충 다 알것 같고,
안하자니 회사에서 KVM을 하고 있어 다른 사람보다 한발 앞서가자니 해야될것 같고,,,
LLVM 또는 Momo를 하자니 위에 두개가 더 쉽고 재미가 있을것 같고,
안하자니 새로운걸 못하게 되는것 같아 아쉽고,,,,
이러니 뭘 골라야할지를 모르겠네요.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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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우
2011.03.03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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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창우
2011.03.04 16:57
저는 kernel로 결정했습니다. ^^
초심으로 돌아가고 싶고, 또 쉬엄쉬엄 하고 싶기도 해서요. ㅋㅋㅋ
같이 kernel 하시는건 어떠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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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창우
2011.03.08 00:39
ㅋㅋ 금방 끝날껀데요.
끝나시면 저랑 같이 메뚜기나 하시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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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우
2011.03.07 21:53
저는 이번엔 KVM 좀 공부해보렵니다.ㅎㅎ -
김태훈
2011.03.05 15:33
고민이 많으시면 저희 XEN 스터디에 중도 승차 하세요.
XEN 기초부터 현재 진행된 내용까지 상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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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창우
2011.03.05 19:12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정말 경기도 오산입니다. ^^
전공책 끊은지가 벌써 4년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태훈씨가 잘 가르쳐주시면 저는 밥과 술을 대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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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2011.03.05 16:08
창우님은 이미 XEN을 다 파악하고 계시기 때문에 참여하셔서 베풀어 주셔야죠. ㅎㅎ
저희 스터디도 종종 놀러오십시오. 오셔서 활기를 좀 불어넣어주세요. 1년이 지나니까 다들 기운이 좀 빠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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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창우
2011.03.05 16:04
아... 감사합니다. 나중에 갈쳐주십시요. ^^
Hypervisor는 비교적 최근에 해서 많이 까먹은걸로 해볼려고요.
근데 정말 고민인게 일단 쉬엄쉬엄 놀면서 하려고 kernel을 하기로 했는데,
이게 너무 쉬엄쉬엄해서 의욕이 안생길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래저래 여러가지로 고민인데, 그래서 메뚜기 같이 여기저기 해볼까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랑 한 메뚜기 하실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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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민입니다. 커널을 한 번 더 보고 싶은데,,, 워낙 가물가물해서리...
VM 쪽도 땡기기도 하고요, 근데 kvm 이나 vm은 미달사태가 벌어질 거 같기도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