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허니컴 처럼 하드웨어 버튼 없어짐.

2. 빨라졌네요.

3. 조금 더 화려해진 것 같네요.

아무튼 다음 폰은 넥서스 프라임으로 가야겠습니다.

느려보이고 쓰잘데 없는 애니메이션으로 전환이 느린거 같고 ui 가 조잡해보이고 일관성이나 직관성이 없어서 사용자가 친숙하게 다가갈 수 없어 보입니다 안드로이드는 아직 멀은 거 같습니다. 차라리 윈7이나 윈8이 더 좋은거 같습니다.

어제 저녁에서야 goole IO keynote를 봤습니다.

애플이 폐쇄정책에 수직계열화를 성공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 모델이 강력한 장점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규격화된 하드웨어와 여기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의 힘이 바로 아이폰인것 같습니다.

어제 구글IO 키노트를 보면서 느끼는 소감은 최고의 기술이 최고의 상품은 아닌 것 같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안드로이드는 ios와 비교하면 그 완성도나 효율성면에서 참 많이 떨어지는 기술이지만 open된 기술이 가지는 장점을 가지고 있고 하드웨어 개발킷을 발표하는 걸 보고 많은 산업이 안드로이드를 사용할 지도 모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mbeded linux처럼요. 거기에 멋진 UI, 각종 프로토콜, 각 산업계와의 제휴, 각 산업에 적합한 개발프레임워크 등 구글이 가는 방향이 참 멋져 보였습니다.

잡스가 없는 애플이 참 힘이 들겠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물론이구요

다시한번 오픈소스의 대표인 리눅스의 힘을 느낄 수 잇는 저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