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HTML, 디자인 이쪽은 완전 개(dog)발인지라,
이 홈페이지도 겨우 만들었습니다.
차세대 운영체제 위원회(http://www.aosc.or.kr) 홈페이지는 제 일생 일대의 걸작입니다. ㅜㅜ
그래봐야 제 인생에 네번째 홈페이지였지만 말이죠.
제 수준엔 이게 한계인데, 저희 회사는 웹 디자이너도 가끔 같이 일하기 때문에,
홈페이지 개선 상황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반영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최대한)
그러니 마음에 안드는 상황 혹은 추가했으면 좋을것 같은 사항 알려주시면 다음 리뉴얼에 참고하겠습니다.
하지만 해보다 안되면 어쩔수 없다는거.... (능력 부족입니다. ㅜㅜ)
평소 불편하셨거나 추가 기능 있다면 본 글에 댓글 달아주세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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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oro
2011.08.08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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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량우
2011.08.09 13:36
같이 의논 공유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채팅 창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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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창우
2011.08.11 05:59
우선 천승환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은 바로 적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박량우님께서 말씀하신 채팅 창은 바로 적용할 수 있는데,
좀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게시판 특색에 안맞을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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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화
2011.08.12 13:21
한 줄 게시판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카카오톡처럼 멤버들간에 생각과 안부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면 좋을것 같아요.
예를 들면 아래와 같은 경우가 되겠네요. ^^;
멤버1 : 오늘 점심은 설렁탕을 먹었습니다. (13:10)
멤버2 : 정말요? 저도 설렁탕 먹었어요. ㅋ (13:15)
멤버3 : 지금 야근 하시는분 계신가요? (20:30)
멤버4 : 한달째 야근 중입니다. ㅜㅜ; (20:31)
멤버3 : 헉! 있다가 한잔 하시겠어요? (20:40)
멤버4 : 그럴까요? 시원하게 치맥 한번 달립시다.(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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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화
2011.08.14 20:51
구지 각 팀별로 만들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한줄 게시판의 용도는 다음의 예와 같습니다.
1. 유용한 정보를 공유 하고 싶으나 게시판에 쓰기에는 내용이 너무 적어 망설여지는 경우.
예) 멤버1 : 리눅스 커널 버전이 오늘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받으러 고고싱!
멤버2 : 메인테이너 러셀 킹의 최신 메일 주소 입니다. rmk+kernel@arm.linux.org.uk
멤버3 : 링커의 옵션 -T는 개발자가 정의한 링커 스크립트를 지정해 주는 옵션입니다.
멤버4 : 삼성 Cortex A-9 SOC는 파이프라인이 몇단계인가요?
2. 딱히 어디다 써야 할지 모르는 짤막한 신변잡기.
때로는 한줄의 생각 과 감정의 공유가 직접 만나는 것보다 더욱 큰 친밀감과 유대감을 형성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 멤버1 : 요즘들어 배가 계속 나오네요. 나이는 어쩔수 없나봅니다.ㅋ
멤버2 : "기술은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다." 라고 누가 그러던데 가슴에 와닿네요.
멤버3 : 이번 주말에 강남에서 소개팅 하는데 좋은 식당좀 추천 해주세요.
멤버4 : 오늘 제 아들이 첫 걸음마를 시작했습니다. ^^;
멤버5 : 새벽 3시인데 잠이 안오네요. 누구 안계신가요?
3. 기타
멤버1 : 오늘 저녁 7시 강남역 6번 출구 벙개 달려봅니다. 누구든지 대환영입니다. 연락처) 010-1234-5678
멤버2 : 밖에 폭우가 쏟아집니다. 반드시 우산 가지고 퇴근하세요.
멤버3 : 아! 방금 일본한테 또 한골 먹었어요. ㅠㅠ
일단 생각 나는데로 적어 봤는데 주제를 막론하고 모든 멤버님들간에 자유로롭고, 건전하고, 부담 없는
한줄 공유 공간이 있다면 더욱 활발하고 인간미가 넘치는 공동체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 해보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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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창우
2011.08.13 23:42
각 팀별로 말씀하시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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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서 특정 게시물은 공지처럼 가장 위에 고정시킬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