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ora 9 (2.6.25.10) 에서 드라이버 개발을 해 보려 합니다.
디버깅에 대해서 전혀 모르겠는데~
일단 kdb 같은 걸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kdb v4.6을 패치 해 놓았고
xconfig 에서 설정도 적당히 해 놨습니다.

자.. 여기서
어떻게 하면 커널 디버깅 모드로 들어가는 건가요?
책에 보니까 간단하게 Pause 버튼을 누르면 디버깅 모드로 들어간다고 하던데...

터미널을 띄운 상태에서
그냥 단순히 Pause 버튼만 누르면 되는 건가요?
Pause 버튼을 누르니까 시스템이 멈추고(화면 정지) 키보드 LED가 계속 깜빡이던데..
제 예상으로는
터미널에서   kdb>  뭐 이런 프롬프트가 나올 줄 알았는데...
뭐 이렇게 시스템이 멈춘 상황에서 빠져나가는 것도 모르겠고,
이렇게 된 상황이 디버깅 모드로 진입한게 맞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어디서 듣기론
리눅스 개발자 분들은 kdb 같은거 잘 안 쓰신다고 하던데~
그럼 디버깅을 어떤 방식으로 하는 건가요?
prink 뭐 이런걸로 궁굼한 내용 계속 찍어보는 건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