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의한대로 각 사이트에 study 모집 공고를 하였습니다. 그럼 다음 라운드 시작해볼까요?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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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임
2007.01.29 23:08
스터디 참여하고 싶습니다. (017-268-1744) -
백창우
2007.01.30 05:42
메일주십시요.
(성함, 메일, 연락처, 간단한 자기소개) -
백창우
2007.01.30 05:55
bckddn at daum.net -
비스타
2007.01.30 21:32
세미나를 할수 있는 카페가 있는것 같은데 ...
음료만 시키면 3시간정도 세미나 할수있는 세미나룸을 제공하던데요
세미나룸사이즈도 다양하구요 ....
한번 알아 보시면 안되나요 ???
강남역 근처에도 있을것 같은데 ... -
백창우
2007.01.30 22:35
토즈 같은 곳을 말씀하시나 보군요.
일단 비용 문제는 둘째라 치고, 토즈 같은 곳은 예약하기도 힘들뿐더러 장소가 협소합니다.
book study나 회의 차원이라면 모르겠는데 하나의 분석 화면을 보면서 해야되는 kernel source 분석 같은 study는 의외로 넓은 장소를 요구합니다.
특히나 이번에는 예상외로 많은 분들이 모인 관계로 장소가 더 넓어야 하기 때문에 토즈와 민토 같은 스터디 룸은 적합하지 않습니다.
장소에 대한 기본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20석 이상의 강의실 또는 회의실 2개, 프로젝트 겸비, network 연결 가능, 예약하지 않고 토요일 마다 고정적으로 이용할수 있을것.
이러한 장소가 있다면 말씀해주십시요. 그렇다면 장소 변경을 고려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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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석
2007.01.31 18:18
하하~
이런 멋진 모임이 있었군요.
진작에 알았다면 좋았을 것을 ...
저도 리눅스 커널쪽에 관심이 많습니다.
작년 5월달에 Daum 리눅스 동호회에서 Study 팀을 만들어 열심히 했지만 도중에 해산되는 바람에 부트로더쪽만 조금 맛보고 말았지요. ㅎㅎ 아직 리눅스 커널쪽은 손도 못대고 있답니다. 3기를 모집한다고 하셨는데 진작에 알았다면 좋았을텐데...
이번에 저희 회사쪽 사람들과 토요일 마다 리눅스 커널 2.6을 Test 보드에 같이 포팅하기로 해서 시간이 맞지 않는군요. 혹시 회사 분들과의 Study 그룹이 트러진다면 나중에라도 가입이 가능할까요?
그리고 또 한가지 제가 안양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토요일을 격주로 쉬다보니 일하는 토요일날에 3시까지 맞추어서 들어갈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3시까지 못온다면 가입이 불가능한가요?
질문 1. 나중에라도 3기 Study 그룹 가입이 가능한가요?
질문 2. 격주로 일하는 토요일날 3시까지 맞추어서 못갈수도 있는데 가입이 가능할까요?
먼저 제 인적사항은 올려 놓겠습니다.
이름 : 강형석
연락처 : 010-7453-1125
메일 : marumit2002@hotmail.com
자기소개 : 저는 안양에서 임베디드 S/W 종사하며 현재 2년의 경력직에 있습니다. 현재 아직까지 리눅스 관련 업무를 하진 않지만 운영체제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그런 점에서 리눅스의 커널은 묘한 매력을 느끼고 있답니다. 현재 저의 리눅스 지식은 작년에 Study 했던 부트로더 부분의 지식이 전부이며, 리눅스 커널의 지식은 전무 하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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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환
2007.02.02 19:52
안녕하세요. 몇일전 메일로 커널 스터디 참가 신청을 하고 답장을 받았었습니다.
예전에 커널 스터디 해본적이 있는데 그때 느낀것이 그냥 막연하게
커널 처음부터 하는것 보다.
디바이스 드라이버를 기준으로 하면 어떨까 하는 제안입니다.
char/block을 기준으로 workqueue/waitqueue/interrupt/driver, device core/nand core/등 각 부분을 기준으로 전체 부분을 다룬다면
커널 대부분을 스터디하게 되고, device driver부분에도 깊이 있는 이해가 되지 않을까요?
흠..그냥 개인적인 제안입니다. -
백창우
2007.02.03 09:26
관점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부팅 과정부터 하던, device driver부터 하던 kernel 전체를 관조할 수 있다면 어디서부터 시작하던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kernel은 무척 방대합니다. 때문에 kernel 전체를 관조할수 있는 방향을 잘 잡아야하는데 device driver 쪽부터 시작한다면 관점이 kernel로 확장되지 못하고 device driver로 맞춰져 버릴수 있습니다.
당장 써먹는걸 생각한다면 device driver가 적당하겠죠. 하지만 앞으로 4~5년을 내다본다면 device driver에 촛점을 맞추는것 보다 os에 촛점을 맞추는것이 좋을겁니다.
그런면에서 부팅 과정은 os가 수행하는 기본적인 h/w 초기화라던지, 자료구조 초기화, 메모리 관리 메커니즘, processor arch., task management, 등등... os가 처리하는 여러 일들을 한번씩 거치게 되어있고 관련 자료구조의 초기화를 순차적으로 볼수 있기 때문에 os를 배우는데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os를 알면 저절로 알게되는 device driver 보다는 os에 촛점을 맞추어서, 같이 study 하시는 분들이 좀더 큰 시각을 가졌으면 하는것이 저희들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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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수
2007.02.04 21:54
커널을 알아가는 loadmap을 잘 몰라서 저 역시 device driver부터 시작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device driver부터 시작하는건 상당히 막연할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device driver라는건 아키텍쳐에 의존적일 뿐더러, 아시다시피 엄청나게 방대한 driver들이 존재합니다. 그것에 맞춰서 공부를 한다는건 쉽지 않을 뿐더러, driver에서 사용하는 커널 매커니즘은 아무래도 부족할 거 같다고 생각됩니다. 물론booting time부터 shell이 뜨는 과정도 모든 커널을 본 거라고 말씀 드릴 수는 없지만, 적어도 커널에서 사용되는 매커니즘들을 볼 수 있을 뿐더러, 이 부분을 보게 되면, module loading 및 driver들이 어떻게 연관되서 돌아가는 지 등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되지요. 또한, driver 역시 kernel module이기에 이 부분을 하게 되면, driver 작성 역시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
정진웅
2007.02.07 00:13
헉헉..일에 치이다 신청을 못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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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창우
2007.02.07 02:06
그전에 말씀해주셨으니, 괜찮습니다. 저에게 메일보내주세요.
성함, 연락처, 메일, 간단한 소개
bckddn at daum.net -
최희욱
2007.02.15 19:08
저도 가입하고 싶습니다.. 메일 보내드렸습니다..
바쁘시더라도.. 제가 스터디 가입이 되었는 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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