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A, B, C 팀을 다 둘러보고 각 게시판에 올라온 글들을 대충보니 각각의 게시판에 서로에게 필요한 자료가 올라오는데 서로 공유가 안되는것 같습니다.
자신의 팀원이 아니면 아예 서로 모르고 관심도 안가져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자료까지 공유가 안된다니...
이럴때 같은 주제인데 굳이 여러 게시판으로 가져갈 필요가 있을까 생각됩니다.
게시판을 합쳐 불편한 점도 분명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게시판을 합쳐 얻을 이득에 비하면 작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게시판을 하나로 합칠려고 하는데, 의견 부탁드립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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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성
2013.05.19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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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2013.05.19 01:23
흠...... 저희팀 문서자료에는 링크로 공유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더 낫다면 합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오시리스
2013.05.19 11:48
XE에서 게시판 머릿글 달기 옵션으로 공지같은 경우에만 각 팀을 구분하고, 일반적인 자유 게시글 같은 경우는 구분하지 않도록 하면 좋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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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s
2013.05.19 23:27
좋은 생각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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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2013.05.19 20:13
게시판 합치는데 찬성입니다.
3개 팀이 하나의 게시판을 사용한다면 70명이 아니라 210명의 집단지성이 힘을 발휘하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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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s
2013.05.19 23:28
저 역시 그러한 협업지성을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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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C
2013.05.22 11:19
Arm 게시판에 스케쥴러, 파일시스템, 메모리관리, 도구활용, 공부방법 등 처럼 성격에 따라 분류를 해서 올릴 수 있도록 하는 건 어떨가요?
게시판과는 별도로 6기분들이 제안해주신 것 처럼 여러 기수에 걸쳐 습득한 정보를 꾸준히 업데이트해서 정말 괜찮은 문서를 만들어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누군가 자신이 알게 된 또는 알고 있는 것을 문서화하고 또다른 누군가가 정보를 더하거나 수정하게 되는 거죠. 집단 지성의 결과물이랄까..너무 거창한가요 ^^;;
예를 들면, 누군가 책에 있는 스케줄러에 대해 정리한 글을 올려 놓으면 또 다른 누군가가 게시판을 통해서 스케쥴러에 대해 알게된 정보를 업데이트 할 수도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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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s
2013.05.22 12:08
힘든 일이겠지만, 스터디하는 1년 6개월동안 책을 쓸수 있는 문서를 정리하는건 어떨까요?
스터디가 끝나고 6개월후에 각자의 저서가 하나씩 생기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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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게시판을 합쳐서 얻는 이득이 더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각 조별단위로 확인을 해야하는 글은 제목에 [ X조 공지 ] 와 같은 머릿말을 작성자가 달아두는 방식으로 불편함에
대한 것들은 조금이나마 해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