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태어 났습니다.

myskan 2010.09.14 14:49 조회 수 : 2622

안녕하세요?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전 정신 없는 날들이 지나간것 같습니다.

8월에는 설계한 칩의 sign off 및 안사람의 건강 문제로 정신이 없었고, 9월은 출산이 가까워서 정신이 없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은 둘째 울음에 잠을 설치는 덕에 비몽사몽 합니다. ㅋㅋ~


둘째는 건강히 태어났습니다. (9월 9일 20시 56분, 3.6Kg, 공주님입니다. ~~)

안사람도 건강하고... 이제 4 식구가 되었으니 더 열심히 살아야 할것 같습니다.


다들 자습(?)은 잘 진행 되시나요?

전... 전혀 입니다. ^^;


간단히 안부 남기면서...

다음 모임때 참석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거의 참석을 못한다고 봐야 겠지요??)

뜻있는 모임이 계속 활발하게 진행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P.S

주말 동안 ARM의 Cortex A-15 flyer를 보고 약간 좌절 중입니다.

점점 ARM과 격차가 벌어지는것을 느낌니다. 

동종 업계에 있는 사람으로써 기분이 씁쓸하기만 하네요.

이젠 High performance 응용 분야에 적합한 프로세서 개발은

전폭적인 국가의 지원이 없으면 도전하기가 힘든 분야가 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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