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만에 술에 쩔어 새벽까지 마셨던 것같습니다. (새벽 언제까지 마셨는지 기억이 안나는

군요. ) 양주병이 거의 1/5까지 남았던것 까지는 기억이 나는데...

깨어나 보니 일요일 10시 30분 이더군요. 어쨌든 토요일을 술자리는 참 많은

생각을 하는 자리였습니다.


같은 생각을 가진 분들과 그리고 좀더 높은 곳을 바라보시는 분들도...

하지만 같은 분야에 계신 분들이어서 술자리가 너무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술마시면서 제가 얼마나 나태했는지 느껴지더군요.

작년 올해는 꼭 제가 원하던 것을 성공하고 말것이라고

다짐 하던것이 어느새에 저 자신도 모르게 나타해졌던 것같습니다.

이렇게 잘하시는 분 마져도 무던이 노력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놈이

이렇게 나태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니....


다시한번 다짐할렵니다. 올해 꼭 다짐했던것을 이루고 말리라..

여러분도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