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강제로 산행을 다녀 왔습니다. 안가면 결근 처리고, 사유서를 내도 5일치 월차를 없애 버리겠다는 사규에도 없는 엄포를 놓더군요. 슬슬 이 회사 나가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대전에 있는 계룡산에 다녀 왔는데, 운동 좀 해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해 지더군요.

성실히 참석도 안한 제가 느끼기에도 모임의 결속력이 좀 느슨해 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개인적으로도 태국일이 점점 커지고 있어서 태국에 머물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라 제가 뭐라고 말할 처지도 아닌것 같고, 뭘 어떻게 하기도 힘들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제가 어디에 있던지 powerpc 스터디는 계속 해 나갈 겁니다. 가급적이면 이곳에서 자료와 스터디 내용을 공유 했으면 합니다. 모두들 초심을 잃지 마시고 매진해 가시기 바랍니다.

저번 스터디에서 어셈블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고 느꼈는데 자료 찾는데로 올리겠습니다.

모두 다시 기운 냅시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