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다들 집에 들어가셨는지요? ( 열심히 다들 달리고 계시는지도?? ㅋㅋ)
한잔 하고 싶어지만 선약이 있어서 어쩔수 없었답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금일 스터디 관련해서 협의 했던 사항을 정리해서 올립니다.
일단 스터디 장소의 혐의문제와 스터디 방향에 관한 큰 두가지 안이 나왔었습니다.
정리 하자면
1. 장소
금주는 장병남님과 그외 다른 회원분(이름을 몰라서) 두분께서 장소를 물색해주기로 하셨습니다.
일차로 장병남님께서 알아봐주시기로 하셨고 만약 장소 협의가 잘 되지 않을 경우 그곳이 아닌 다른 안양의 회사
회의실에서 스터디 모임을 가지기로 하였습니다.
하여튼 저희는 이번 주 건대가 확정되지 않는다면 무조건 안양으로 갑니다.~!!
2. 스터디 진로 방향에 대한 협의
a. ARM 아키텍쳐를 어느 정도 수준까지 학습 후 커널 분석을 시작하자.
그러나 아키텍쳐에 대한 상세한 북스터디가 아니며 커널분석시 레퍼런스(ARM SYSTEM DEVELOPER'S GUIDE 매뉴얼,
리눅스 커널의 이해) 하면서 병행을 하자.
b. 먼저 커널에 대한 스터디 후 아키텍쳐 스터디 후 커널 분석을 시작하자.
커널에 대한 스터디는 북스터디이며 책을 무엇으로 할지는 정하지는 않았음
# 공통된 사항
- 다른 팀에서의 협의사항도 참고하여 우리 스터디에도 적극 반영하자~!
- ARM 아키텍쳐 공부는ARM SYSTEM DEVELOPER'S GUIDE 를 사용해서 북스터디를 진행하자.
- 이번주는 일단 ARM SYSTEM DEVELOPER'S GUIDE 를 교재로 하여 공부를 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3. 해주셔야할것들 (해주세요~~~^^)
a. 계정 등록
b.. 자기소개
이름 :
나이 :
e-mail :
현재 하시는 일(자세히) :
ARM 의 경험의 유무 :
c. 스터디 방향에 대한 자신의 생각
ex) 자신은 어떠한 부족하고 어떤한 부분에 흥미가 있어서 스터디를 시작한다면
어떠한식으로 스터디방향이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d.ARM SYSTEM DEVELOPER'S GUIDE
이책 이번주 토요일(7시간동안) 어디까지 공부할건지 정해요~~!!!!
열심히 해보자구요~~!!! 화이팅~~!!
남은 황금 주말 잘보내시구요 ^^
이상 강효민 이었습니다.
댓글 10
-
박상봉
2010.04.03 22:17
-
권기봉
2010.04.03 23:43
헛... 거의 다 써는데... 지워져 버렸습니다...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
- 자기소개 -
이름 : 권기봉
나이 : 31세
e-mail : sysmute@gmail.com
현재 하시는 일(자세히) : 자세히 쓰고 싶지만 어느 정도까지인지를 정하지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간단히 쓰도록 하겠습니다. 현재는 안드로이드 플랫폼의 핸드셋에 대한 블랙박스 테스트에 대한 자동화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아~ 제가 하고 있는 일이 이렇게 한 줄로 정리가 되어져 버리는 현실이 조금은 안타깝습니다. :-)
ARM 의 경험의 유무 : 하드웨어는 물론 소프트웨어 대한 경험은 전무합니다. 10년 전쯤에 8051를 가지고 논적은 있습니다. 노력이 필요한 1인입니다.
스터디 방향에 대한 자신의 생각 :
스터디의 중심 주제인 리눅스 커널의 코어는 분명히 하드웨어 의존적인 부분이 존재합니다. 현재 저를 포함하여 일부 스터디 멤버들은 ARM이라는 아키텍처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미 충분한 지식을 가지고 계신 분들도 있구요. 서로간의 배려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알고 계신 분들은 지루하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에 대한 배려를, 저를 포함하여 해당 아키텍처를 모르시는 분들은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합니다. 하루 아침에 이러한 지식의 폭과 깊이가 줄어들지는 않겠지만 서로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많은 시간을 하드웨어에 할당하는 것은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게시판을 통해서 서로의 지식 공유가 절실히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아... 정리가 되지 않습니다... 한숨자고 나면 정리가 될 듯 합니다... 월요일에 산듯한 마음으로 다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ARM SYSTEM DEVELOPER'S GUIDE
Appendix를 제외하고도 전체는 15챕터로 구성이 되어져 있군요. 챕터 2까지는 ARM의 전반적인 역사와 구성과 관련된 글들이고 챕터 3과 4는 ARM에서 지원하는 명령어들에 대한 글, 챕터 5는 ARM에서의 C 프로그램 작성에 대한 글이군요... 정말로 혼자서 책만 보고 있으면 어질할 내용들의 연속입니다. 막연하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결과를 내고자 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1주일동안 얼마나 진도를 나갈 수 있을지... 일단 돌아오는 토요일에 얼마나 많은 부분을 스터디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지 않을까요? 기존에 이미 ARM에 대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어느 정도면 충분할지 조언을 해주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 결국에는 결론이 없는 글이 되었습니다. 경험 부족이 답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게 답일 듯 합니다. 다른 분들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서준현
2010.04.03 23:48
이름 : 서준현
나이 : 84년생 27세
현재 하시는 일 (자세히) :
Arm과 DSP의 듀얼코어 플랫폼을 사용하며, DSP쪽에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DSP에도 역시 TI에서 만든 OS가 올라가며, 주로 디바이스 드라이버 쪽과 코덱 쪽 작업을 합니다.
아직 신입이라서 디테일하게는 모르지만, 열심히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Arm의 경험의 유무 :
Arm을 다루긴 했지만, 아키텍쳐나 자세한 부분에 대해서는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됩니다.
스터디 방향에 대한 자신의 생각 :
아키텍처를 먼저하든, 코드를 먼저 분석하든 그거는 중요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서로가 독립적인 존재가 될 수 없으니깐요... 언젠가는 서로가 서로에게 레퍼런스가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시작이 중요한 것이죠...일단 교재도 선정이 되었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
장병남
2010.04.04 05:02
이름 : 장병남
나이 : 77년생
현재 하시는 일 (자세히) :
게임파크홀딩스(GPH) 플랫폼 개발팀에서 휴대용 게임기에 들어가는
리눅스 커널/부트로더 포팅, 디바이스 드라이버, 라이브러리 개발, maintenance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리눅스 실무 경험은 아직 1년 반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전에는 모바일 플랫폼 응용프로그래머, Windows CE 디바이스 포팅 및 드라이버 개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Arm의 경험의 유무 :
이전에 Arm Asm으로 부트코드, MMU 제어 등을 공부한 적이 있습니다. 실무에서 Arm Asm 코드(예: start.S) 보면서 한줄한줄
메뉴얼 보면서 읽기 정도 수준 입니다.
스터디 방향에 대한 자신의 생각 :
세아이의 아빠로서 앞으로 스터디 기간 (1년 2개월 정도)의 주말 토요일 오후를 반납하고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큰 희생을 감내하는 만큼, 스터디를 통해 꼭 이루고자 하는 목표와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전에 창우님이 스터디를
통해 얻을수 있는것이 그 목표와 계획의 결과물 중 하나가 되었으면 합니다.
스터디 순서 (개인적인 의견)
1. ARM을 먼저 확실하게 이해하고 분석한 후 (Arm System Developer's Guide 완전 이해 및 분석. 이전에는 중도에 포기했지만,
이번에는 꼭 완독 및 이해하고 싶습니다.) ==> 토 나와도 끝내고 싶은 맘 ㅜㅜ
2. 커널 분석책 독파 : 2.4 커널을 다룬 책은 필요 없습니다!! 2.6커널 버전을 다룬 책 중에서는
http://www.yes24.com/24/goods/2157231?scode=032&srank=1 "리눅스커널의 이해 개정3판" => 끝장 볼 각오면 덤벼볼만한 책
http://www.yes24.com/24/goods/1813231?scode=032&srank=2 "리눅스커널 심층분석" => 가벼운 마음으로 커널 워밍업
http://kangcom.com/sub/view.asp?sku=2009F0174213 "올해 5월 31일 예정이네요..." => 바로 위 로버트 러브의 최신책(예정)
리눅스 커널이 어떤것이다 라고 감을 잡는 정도면 리눅스 커널 심층분석이 좋은 선택이라 생각 됩니다.
하지만 내용이 많이 빈약해서, 리눅스커널의 이해도 추천 드립니다. 향후 진행 되겠지만, 커널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고 심도
있게 나간다고 한다면 ,,
리눅스커널 심층분석(개정2판) ==> 리눅스커널의 이해(개정3판) 과 같은 순서가 되겠지만,
사실 다부진 각오와 덤벼보겠다는 마음만 있다면 걍~
리눅스 커널의 이해(개정3판)로 바로 돌진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전 이걸로 추천!)
3. 커널 소스 분석
1) 부트프로세스
2) 프로세스관리, 메모리, 파일시스템, 네트워크 등등,,,
=> 3을 진행할때 Cortex A9 CPU (TI OMAP4 외)가 장착된 보드를 선정해서 진행하면 좋을텐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그건 그때 고민하고 마지막으로 쉽지 않은 내용들 이지만, 즐겁고 재미있게 스터디가 진행되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그리고
전 그렇게 될 것이라고 확신 합니다.
-
권기봉
2010.04.04 13:09
언급하신 원서에 해당하는 pdf가 있으시다면 조용히 sysmute@gmail.com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배종윤
2010.04.05 01:12
* 이 름 : 배종윤
* 나 이 : 82년생(29세)
* e-mail : zbluezstarz@naver.com
* 하는 일 : ARM 보드에 Linux 커널 포팅 및 디바이스 드라이버 제작
* ARM경험 : 학생 때 인텔의 ARM(PXA-270) 보드를 이용한 간단한 맛보기 정도만 해봤습니다.
하게 될 일 때문에 ARM 에 대한 이론적인 내용을 조금 본 경험이 있습니다.* 스터디 방향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
아키텍처 쪽은 정해진 교재인 "ARM System Developer's Guide"로 하고 커널 쪽 책은 "리눅스 커널 심층분석"로 정해서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숲이 될만한 부분만 훑고 지나간후 커널 소스 분석에 최대한 빨리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하면서 자세한 내용들은 그때 그때 참고하면서 나갔으면 하는게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때는 "커널의 이해(개정3판)나 로버트 러브의 최신책(예정)을 참고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상입니다.아직 부족한것이 많아서 열심히 따라갈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김용태
2010.04.05 09:01
이름 : 김용태나이 : 37e-mail : hipeter@korea.com현재 하는 일 : 현재 폰개발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피쳐폰개발팀에서 디바이스 드라이버를 담당하고 있습니다.저도 이쪽으로 일하게된건 얼마안된 신입입니다.ARM 의 경험의 유무 : 지금도 ARM 을 사용하고 있지만 아직 감도 못잡은 신입입니다^^공부는 계속 하고 있는데 잘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겠고요..제대로 알고 공부하고 싶은 마음만 굴뚝이네요.스터디방향에 대한 생각 :지금은 피쳐폰이지만 스마트폰의 시대가 이미 왔기에 저도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리눅스는 사용만 해봤지 분석 할 생각은 꿈도 못꾸었었지요이제 한번 도전해보려고 하니 많이들 도와주시길 바랍니다.물론 저도 모든걸 쏟아 놓겠습니다..^^위의 분들이 기술적인 면은 많이 이야기 해주셔서 마음이 든든합니다.저도 열심히 준비해서 폐가 안되게 노력하겠습니다.ARM SYSTEM DEVELOPER'S GUIDE지금도 항상 옆에 두고 보는 책입니다.전 처음 이책을 보았을때 20%정도만 이해를 했습니다..휴그런데 옆에 끼고 계속 보기도 하고 또 필요에 의해서 보게되고 하니조금씩 이해도가 높아지고 약간의 흐름도 느껴지더라고요그래서 제 생각은 꼭 볼필요가 있는 책이며 한번으로 이해하려고 해서는 안되는 책이고항상 속된말로 물고빨고 해야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한번 전체적으로 빨리 보고 나머지는 스스로 봐야겠지요 물론 볼수밖에 없을겁니다.주말에 어디를 좀 다녀와서 이제서야 글을 남기는데 아침에 빨리 올리려고 하니두서없이 좀 그러네요 ..이상입니다.모두 좋은 하루 한주가 되세요 ..토요일이 기다려지네요^^ -
문현진
2010.04.05 09:40
이름 : 문현진
나이 : 75년생
e-mail : jinnimoon@gmail.com
현재 하시는 일(자세히) : 현재는 제어장비 컨트롤러 개발쪽에서 BSP쪽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사용하는 CPU는 arm은 아니지만, 현재 추세가 대부분 arm으로 넘어가니 계속 공부가
필요한 분야인 것 같습니다.
ARM 의 경험의 유무 : 이전 회사들에서는 주로 arm으로 개발을 했었지만, 리눅스도 많이 사용하진
않았었고, 주로 어플단에서만 개발을 해서 커널단에 대해 공부가 필요할거 같네요.
스터디방향에 대한 생각 :
제가 생각하는 스터디 방향은.. 머 arm쪽도 충분히 공부할 필요가 있겠지만.. 어차피 하드웨어 쪽이라
앞으로도 계속 업그레이드 되고 변화하리라 예상됩니다.
스터디 모임 자체도 리눅스 커널에 대한 모임이니 그쪽에 집중해서 스터디 방향을 잡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임베디드 쪽을 하긴 했지만 상위 어플단이나 연계되는 윈도 어플 등을 주로 작업을 해서 커널단까지 내려가본
적이 별로 없습니다. 이번 기회에 리눅스와 OS에 대해 제대로 스터디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강효민
2010.04.06 08:20
이름 : 강효민
나이 : 30
e-mail : juro2514@nate.com
현재 하시는 일(자세히) :
전 직장에서는 3년동안 리눅스를 베이스로 한 임베디드 시스템을 H/W 쪽과 시스템쪽(리눅스 커널/부트로더 포팅, 디바이스 드라이버, 라이브러리 개발)등을 했었습니다. 결과론적인 개발만 하다보니 이것저것 했었는데 제대로 하는건 제대로 없네요 ㅜ.ㅜ'
지금은 금융관련 시스템회사에 입사하게 되었는데 ARM cortex M3,A8을 기반으로 한 단말기와 시스템 개발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ARM 의 경험의 유무 :
ARM 을 사용한 HW/SW 개발 경험이 있습니다.
스터디방향에 대한 생각 :
두가지 모두 커널과 ARM 아키텍쳐 모두 당분간 같이 진도를 나갔으면 합니다. 많은 분들이 좋은 의견들을 내주셔서 저는 따로 쓸말이 없네요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 -
noard
2010.04.16 12:21
이름 : 김상우
나이 : 29
E-mail : noard@paran.com
현재 하는 일 : 대학에 재학중이며 나중에 진로를 모바일 Kernel과 Driver 프로그래밍 쪽으로 잡고 있습니다.
ARM의 경험 유무 : 수업 시간에 배운 정도.. 생 초보 입니다~
스터디 방향에 대한 생각 : 하드웨어와 리눅스 커널분석 두개 동시에 진행해 나가면서 다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
나이 : 86년생 25세
현재 하시는 일(자세히) :
현재 천안에 단국대학교 전자공학과이며 휴학 중이고 현재는 어떤 회사에서 진행중인 멤버십 제도에 참여하여서
MCU등 제어로 몇가지 학생규모 작품등을 제작해 보았습니다.
ARM 의 경험의 유무 :
ARM7을 이용하여 간단한 제어 등을 해보았습니다.
스터디 방향에 대한 자신의 생각
저는 솔직히 아키텍쳐 부터 커널에 이르기까지 모두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임베디드 리눅스 쪽에 관심이 있어서
기회가 닿아 스터디를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아키텍쳐부터 차근차근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스터디에 대한 방향은 A쪽으로 했으면 합니다.
스터디를 처음 해보아서 어떤식으로 진행되고 진행하는지 잘 모르지만 그래도 스터디 하시는 분들에 최대한 도움이 되도록 노력 해보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