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잘들어 가셨나요?
어제 못다한 논의를 하겠습니다.

어제 x64팀은 "kernel의 이해" 문서를 완전히 끝냈다는군요.
어떻게 그렇게 할수 있었냐고 물어보니, 1개 단락씩 돌아가면서 읽고, 궁금한게 있으면 질문하는 식으로 진행하였답니다. 왜 그 생각을 못했는지 안타깝더군요.

ppc64 분들께서는 못다한 kernel의 이해를 다음주에 하시고 싶으십니까?
아니면 바로 architecture로 넘어가시겠습니까?

어제 서로 대화 나누시는걸보니 kernel의 개념과 역활에 대해서는 이미 알고 계신분들이 많으신것 같았습니다. 제 생각은 다음주에 바로 architecture study로 넘어가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혹시 kernel의 이해가 부족하신 분이 계시다면 개인적으로 학습하고요.
각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리플 달아주세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
architecture study를 해야되는데, 아시다 쉽이 ppc는 자료가 별로 없습니다. 어떻게든 자료 수집을 해서, architecture study 할것을 미리 준비하고 계획을 설정해야되는데 저 역시 ppc에 대해서는 아는것이 없어서 난감하군요.

최대한 많이 자료를 수집해서 이 게시판에 남겨주세요.
자료 수집을 하시는 분도 있고 안하시는 분도 있을것 같으니 각자 1개씩은 의무적으로 하겠습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은 더 많은 자료를 올려 주세요.

다음으로 target processor를 선택해야 됩니다. 현재 가장 최신 버전 kernel인 2.6.20 버전에는 다음과 같은 ppc64 processor가 port되어 있군요.

4xx   82xx  85xx  8xx       apus  chrp         iseries  pasemi    prep  pseries
52xx  83xx  86xx  cell  embedded6xx  maple    powermac  ps3

앞으로 여러분들이 하실거니깐 여러분들이 조사해보시고, 분석 하시고 싶은 processor를 결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