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괜찮아요. 1시간정도 앞 뒤로 움직이는 건 감안가능합니다 :)

시간조정을 하게된다면, 저는 차라리 13:00 ~ 19:00 까지 하는게 어떨지 조심스럽게 제안합니다.

좀 힘들더라도 저녁시간 없이 6시간을 19:00 까지 진행하면, 토요일날 약속이 있으시더라도

불참이나 조퇴없이 유연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시간을 1시간정도 앞뒤로 조절하는건 좋지만,

시간을 줄이거나 과격한(?) 조절은 흐름이 깨질까 겁이 나네요 :)

개인적으로는 토요일 오전조출 후 점심시간에 서울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아

더더욱 걱정이 되구요.^^;;

이왕 스터디 운영에 관련된 의견이 나온만큼,

지금도 3시에 정확하게 시작하지 못하는 부분도 조금 맘에 걸리는데요.

(그래놓고 제가 제일 자주 늦지요.ㅠ)

새해도 된 만큼 요번주에 모여서 잘 정리하고 다시 쭉쭉 치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

그럼 토요일에 뵈요!

저도 시간을 줄이는 건 반대입니다.

저도 지금 3시에 하는것도 제대로 시간 맞춰서 못나가는데,

뭐 이렇게 얘기를 꺼낸건

저녁에 좀 아쉬울 때가 많아서요.

보통 저녁시간에 못 풀던 문제를 푸는 경향이 많은데, 집에 가는 시간이 있으니까.

조금은 시간을 더 잡으면 좋지 않을 까해서 그런거에요.

너무 과격한 조절은 저도 걱정입니다.

새해 인사가 좀 늦기는 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이제 좀 정리를 좀 하면서 가봐야겠네요.

토요일 날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