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벌써 3주째 사라진... 홍석입니다.
잘들 지내고 계시지요?
저를 잊지는 않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전 저번 단체문자 이후로 쭈욱 미국에 있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길바닥에서 어리버리하고 있다가 휴대폰도 잃어버리고 (와... 진짜... 흑형...)
야근에 외근에 정신 못차리다보니 벌써 3주가 지났습니다요 :(
이제 들어갑니다~ ㅋㅋㅋ
다들 기다렸을꺼라 믿어 의심치 않으면서.......................................................................
이번주엔 다들 반가운 얼굴들 뵙길 바라겠습니다.
토요일에 뵈요!
ps. 가서 멀뚱멀뚱 앉아있을까 겁나네요. 공부 해가겠습니다 ㅎ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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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훈
2013.11.1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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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2013.11.12 13:02
역시....나... 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우리가 쓰는 소설은 뭔가 안 맞는것 같아요..
사실 상당히 궁금했었습니다.
뭐 때문에 안 오시나?
에이스가 사라지면 안되는데;;;
뭐 이런저런 생각들을 했었죠..
아.. 그리고 진도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마세요;;
에이스의 부재를 심각하게 느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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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주
2013.11.12 20:48
ㅋㅋㅋㅋ전화번호가 없어졌는데, 나는 어떻게 연락이 된거지?
밴드가 대단하네요~~~ㅋㅋㅋㅋ
진도차이가 크게 없으니 뭐 오셔서 멀뚱하진 않을 듯 합니다. ㅎㅎㅎㅎ
고생 많으셨어요. 다녀와서 푹 쉬다가 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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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욱
2013.11.13 00:05
3주나 됐는데 진도는 그대로인게 함정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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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미쿡에 계셨구나..어쩐지..전화번호도 없어지셨길래...
자세한 얘기는 토요일에 듣겠습니다ㅎㅎㅎ
(근데..웃긴건 3주전과 그닥 진도차이가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