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정보는 아래 글을 참조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커널 스택의 이용 : http://kldp.org/node/73308

커널 스택에 대한 기본적 정보 : http://blog.naver.com/puertok?Redirect=Log&logNo=140041524904

위의 정보를 종합해 보면

1. 커널 스택은 각 프로세스마다 할당 된다.( 일반적으로 2page, 8KB (1page가 4KB라면, 32bit 아키텍쳐 기준) )

    *커널 스택의 아래 부분에 thread_info 구조체 포인터에서 task_struct 구조체 포인터를 얻을 수 있다.

2. 유저 공간에서 커널 공간으로 넘어가면( system call 같은 )

    * 스택을 가르키는 esp 레지스터가 유저공간 stack 영역을 가르키다가 커널 스택을 가르킨다. (x86 아키텍쳐 기준에서)

      (커널 공간에서 수행하는 함수들이 이 스택에 쌓인다.)

    * 유저 공간에서 쓰였던 register값(해당 프로세스의 context 중 일부인 )들은 커널 스택 상위 pt_regs 부분에 저장된다.

3. 인터럽트 되는 경우, 경우에 따라서 현재 실행중인 프로세스의 커널 스택을 이용 한다.

저는 3번은 쉽게 와닿지가 않아요 ;;

제가 한 고민은 3번이 의미하는게 2가지 중 하나일 수 있다는 겁니다. (2.6커널 부터는 선점형 커널 이므로)

1. 커널 공간에서 실행 되다가 인터럽트 신호 받는 경우

2. 유저 공간에서 실행 되다가 인터럽트 신호 받는 경우

2번째 경우는 인터럽트 신호 받을 때 실행 하던 프로세스의 커널 스택을 사용하면 될 것 같은데

1번째 경우는 이미 커널 스택을 사용하던 상태에서 또 해당 커널 스택을 사용하는 걸까요 -_-;;

만약 그럴 경우에는 커널 공간에서 유저 공간으로 넘어갈 때 필요한 레지스트값들의 정보 뿐만아니라

인터럽트 영역을 실행하고 나중에 다시 커널 공간으로 복귀 할 때(커널 공간에서 선점되었으므로)필요한 레지스트값들을

또 해당 프로세스의 커널 스택의 pt_regs부분에 저장저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제 생각이네요..

너무 어렵게 생각 한건지 모르겠네요:D

하지만 예전 부터 궁금한 부분입니다.

아 그리고 혹시 궁금해 하는 분이 있을 것 같아서

스터디때 어느 분(ㅠ기억이 안나네요;;)께서 말씀 하신 사이트 입니다.

http://kernelnewbies.org/
리눅스 버전 업데이트시 무엇이 업데이트 되었는지 알려주는 사이트.
한 주간의 리눅스 소스에 대한 논쟁 거리 요약해서 알려줌.
(가난한 버전과 부자 버전? 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