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무단으로 연락도 없이 결석해서 죄송합니다.
까먹고 있었는데 5/3이 예전 어셈러브 스터디때
스터디 리더였던 분의 결혼식이었습니다.
프로포즈 이벤트 준비부터 정신이 없다가 전날에야 전화받고
급하게 다녀와서 연락도 못드렸습니다.
2002년 스터디 멤버들이 거의 3~4년만에 모였습니다.
정말 반갑더라구요. 그리고 다들 여전한 모습들을 보면서
다시 예전 열기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기분도 들고
몇달 후에 제 결혼식에 다시 모이자고 약속하면서 헤어졌습니다.
그때는 다들 죽기살기로 공부했습니다.
전산을 전공하시지 않은 직장인들과 저같은 학생이 모였으니
제대로 공부하지 않으면 밥벌이를 못한다는 절박감이 있었습니다.
또 다들 쏠로기도 했구요..
그때를 회상하면 요즘 느슨해지는 제 모습에 반성을 많이 했습니다.
아직도 밥벌이에 대한 절박함이 있는데 여기서 흐트러지면 큰일인데도
자꾸만 게을러지네요. 반성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고 글을 끝내고 싶지만 이번주 금~토는 가족여행을 가서
또 참석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광태님 프로젝트 참여도 못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어떻게 뭘 해야할까요..
까먹고 있었는데 5/3이 예전 어셈러브 스터디때
스터디 리더였던 분의 결혼식이었습니다.
프로포즈 이벤트 준비부터 정신이 없다가 전날에야 전화받고
급하게 다녀와서 연락도 못드렸습니다.
2002년 스터디 멤버들이 거의 3~4년만에 모였습니다.
정말 반갑더라구요. 그리고 다들 여전한 모습들을 보면서
다시 예전 열기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기분도 들고
몇달 후에 제 결혼식에 다시 모이자고 약속하면서 헤어졌습니다.
그때는 다들 죽기살기로 공부했습니다.
전산을 전공하시지 않은 직장인들과 저같은 학생이 모였으니
제대로 공부하지 않으면 밥벌이를 못한다는 절박감이 있었습니다.
또 다들 쏠로기도 했구요..
그때를 회상하면 요즘 느슨해지는 제 모습에 반성을 많이 했습니다.
아직도 밥벌이에 대한 절박함이 있는데 여기서 흐트러지면 큰일인데도
자꾸만 게을러지네요. 반성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고 글을 끝내고 싶지만 이번주 금~토는 가족여행을 가서
또 참석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광태님 프로젝트 참여도 못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어떻게 뭘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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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몇대 맞고 시작합시다.
ㅎㅎ 농담입니다.
너무 고민하지 마십시요. 잘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