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 외계인들을 구경좀해보고싶습니다.

만약 구경하고 얘기를 나눠보게 된다면 꼭 백창우님이 찾는다고 전해드릴께요 :)

악성코드는 있는지 몰랐네요. :( 

주의할께요^^;;

시대는 빠르게 변하고 배울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우스게 소리로 치킨집을 얘기하지만, 치킨도 참 다양한 종류가 많이 나오고 끊임없이 발전을하구요.

정보가 넘치고 빠르게 공유되는 만큼 가속도가 붙어서 세상이 발전하지만, 

사람들이 점점더 공부만 해야되는 약간의 부작용이 있는 것 같네요. 허허 ^^;;

말씀하신대로 "기준을 어디다가 두느냐..."에 따라서 언제든지 평가는 달라질 수 있으니, 그저 적당히 참고만 하면되 될 것 같네요^^;;

성능에 대한 평가는 내년에 시장이 판단해주겠죠??(시대에 따라 달라질지도 모르지만...)ㅋ 

만약 이번에도 시장반응이 싸늘하면, 인텔은 스마트폰 시장에서 한참 헤메일 것 같네요. 타격도 심할듯 ㅋ

"벤치마킹은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므로 특정 한 부분에서 성능이 빠르게 나왔다고 전체 성능이 차이난다고 볼 수는 없다"  

이말이 매우 공감가네요...

그냥 일하기 싫어서 적는 글인데, 예전에 성능평가 강의 들을때 교수님이 해주신 벤치마크 관련 농담이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결혼할 아내를  고를때, 가장 좋은 것은 살아보고(?) 결정하는 것이지만.. 일반사람은(?) 그렇게 못하기 때문에 몇가지 대표적인 요인을 보고 고르는 것이 벤치마크다!"

1. 외모를 우선 순위로 두는 사람도 있고,

2. 성품을 우선 순위로 두는 사람도 있고,

3. 요리실력을 우선 순위로 두는 사람도 있고... 

자신이 생각하는 우선순위별로 가중치를 부여하고, 그에따른 합산평가를 매긴 후, geometric mean(기하평균)을 계산하면

가장 합리적인 rank가 결정되는 flow라고 배웠습니다. ㅎㅎ

10여년전 논문이지만 "war of the benchmark mean"에서 언급되었던, "기준을 어디다가 두느냐에 따라서 성능은 현저히 달라질 수 있다" 라는 문구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ㅎㅎ

두 기사의 비교대상이 달라서 살짝 오해할 수 도 있을 것 같은데요. ^^;;

zdnet에서 비교한건 clovertrail+ 현재 판매되고 있는 AP 이구요..

제가 스크랩 해온 기사는 그 다음 버전인 Baytrail 입니다. :)

(이번에 새로나온 Silvermont Architecture 적용, 올해말 제품 출시 예정)

비교대상은 다르지만, zdnet 기사내용을 보면 좀더 다양한 측면에서 비교되서 좋은 기사인 것 같네요.

제가 스크랩한 기사는 약간 주목받기 위한 이슈용 기사같은 느낌이들구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