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사 1년다니고 호주로 워홀가려고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회사 1년다니면서 회사에서는 테스트 집에서는 부족한 전공공부를 조금씩 했습니다.

1년 다니고 회사가 많이 안좋아져 대다수 사람들이 나가고 저또한 부족한 전공공부 및 영어공부를 하기위해 워홀을 갈 예정입니다.

그런데!! 회사를 그만둘때쯤 문제가 발새했습니다.

제가 다니던 회사는 임베디드 회사인데 거기 사람들 몇명분께서 이제 임베디드는 죽은시장이다 칩에서 라이브러리가 제공되고 그것만 가져다 쓰면 되기 때문에 전망이 없다. 또한 새로운 제품은 더이상 나오지 않고 나와도 대기업에서 장악하기 때문에 임베디드는 끝났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이말이 제머리속에서 계속 멤돌아요 정말 임베디드가 끝났으면 시스템 프로그래머도 많은 일자리를 잃게되고 그러면 저의 미래는.... 걱정이되네요

 

제가 궁금한점은 2가지입니다.

첫번째 임베디드는 정말 미래가 없는가? 그렇다면 포팅같은 업무도 많이 줄어드는가? 그와 동시에 커널관련 업무도 많이 줄어들까?..

 

두번째는 잘 몰라서 하는 질문입니다.  요즘 시대에 시스템프로그래머가 설자리가 많이 없는거 같은데 앞으로그 그럴까요?

사람인,잡코리아 보면은 임베디드,펌웨어, 시스템프로그래머 자리를 보면 연봉도 적고 회사고 적고 지원하는 사람도 적습니다.

이제 시스템프로그래머의 미래는 어두운걸까요? 궁금합니다. (여기서 시스템프로그래머는 커널을 만들고 포팅을 하는 직업이라 생각하고 질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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