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회 전투에서 악전고투끝에 겨우 살아남았는데.....
내일부터는 또 몇일간 신년회네요.
작년 연말에 스케줄을 못잡은 모임들이 해를 넘어 오면서 신년회라는 이름을 달고 연락이 옵니다.
한해가 넘어가는게 참 큰일은 큰일인가봐요.
나이도 하나 더 먹고
먹은 나이만큼 인생도 무거워지고
보람도 있어야 되는데
이번 해가 용이라니 뭔가 잘 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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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 전투에서 악전고투끝에 겨우 살아남았는데.....
내일부터는 또 몇일간 신년회네요.
작년 연말에 스케줄을 못잡은 모임들이 해를 넘어 오면서 신년회라는 이름을 달고 연락이 옵니다.
한해가 넘어가는게 참 큰일은 큰일인가봐요.
나이도 하나 더 먹고
먹은 나이만큼 인생도 무거워지고
보람도 있어야 되는데
이번 해가 용이라니 뭔가 잘 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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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바쁘시군요. 저는 올해 정말 새로운 마음뿐만 아니라 아예 새로운 판을 짜서 다시 시작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현재와 미래만 생각하고자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