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리눅스 ssh 서버를 하나 준비합니다.

ssh 접속을 열어놓고 screen과 기타 툴을 설치합니다. (git, cscope, ctags, vim, emacs등)

bash shell을 쓴다면 ~/.bash_profile을 열어서 추가합니다.

export LANG="ko_KR.UTF-8"
export LC_ALL="ko_KR.UTF-8"

screen -ls|grep Dead && screen -wipe
screen -ls|grep STUDY && exec screen -x || exec screen -S STUDY

이제 screen의 -x (muitiuser) 기능으로 이 계정으로 ssh 접속을 하면 한 screen session으로 접속됩니다.

~/.screenrc 역시 편집합니다.

# 상태바
hardstatus alwayslastline
hardstatus string "%{.kW}%-w%{.Wk}%n %t%{.kW}%+w %= %{..g} %m/%d %C:%s%a "

# 색상 문제
term xterm-256color
defflow off

# emacs를 사용하면 escape key를 C-z로
#escape "^Zz"
# 화면 맞춤 : fit을 한 사용자의 화면에 screen이 맞춰짐.
#bind "^Z" fit

# screen 번호를 1부터 시작
bind c screen 1
bind 0 select 10

multiuser on

termcapinfo xterm* ti@:te@

attrcolor b ".I"
termcapinfo xterm* 'Co#256:AB=E[48;5;%dm:AF=E[38;5;%dm'
termcapinfo * 'Co#256:AB=E[48;5;%dm:AF=E[38;5;%dm'
defbce "on"


아래 두줄은 세션 시작시 vim, emacs를 자동으로 시작합니다.

vim이면 A-Z로 global bookmark를 해놓고 (여기서는 K)

screen -t vim 1 vim -c "'K"

emacs이면 desktop이나 bookmark를 등록하고

screen -t emacs 1 emacs -nw


팀원들에게 계정의 password를 알려주시거나 public key를 등록하면 준비완료입니다.

장점은 모두가 드라이빙 가능하고, 프로젝터가 없어도 된다는 점이고

단점은 동시에 하려하면 좀 혼란이 올 수도 있고, 어딘가 서버가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1년 무료인 amazon EC2등을 사용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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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부분이 있어서 일부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