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RM-A그룹에서 스터디에 참여하고 있는 문정현이라고 합니다.
다른게 아니라 아키텍쳐 공부가 끝난 후 진행방향에 대해서 몇 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 이 글을 쓰게 됐습니다.
전반적으로 어떻게 소스분석을 해나가는지에 대해 잘 모르겠네요.
1. 타겟 프로세서(보드)를 정하는 것에 대해...
1-1. 보드 구입은 어떻게 하셨는지(ex.그룹 구성원이 돈을 모아서? 아니면 사고싶은 사람만 개인적으로 구입?)
1-2. 해당 프로세서의 매뉴얼등 문서들은 어떻게 구하셨는지(보드 구입시 딸려옴? 아니면 어둠의 경로?)
2. 소스분석 스터디 과정
2-1. 타겟 보드에 커널 컴파일을 하고 그것을 돌려가며 소스분석을 진행하시는지
2-2. 소스분석 스터디가 진행되는 순서나 방식에 대해서.
우선 궁금한 점이 이런데요. 지금 소스분석을 진행하고 계신 선배님들이나 경험이 풍부하신 OB분들은 어떻게 진행하시는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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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겟 프로세서(보드)를 정하는 것에 대해...
1-1. 보드 구입은 어떻게 하셨는지(ex.그룹 구성원이 돈을 모아서? 아니면 사고싶은 사람만 개인적으로 구입?)
--> 보드 구입 필요 없습니다. 보드를 사용해서 분석하지 마십시요. 속도만 떨어지고 얻는건 별로 없습니다.
--> 보드를 사용하면 원인보다 현상을 집중하기 때문에 공부하는데는 매우 나쁩니다.
--> 보드에서 테스트 해보실 분은 개인적으로 집에서 해보십시요.
1-2. 해당 프로세서의 매뉴얼등 문서들은 어떻게 구하셨는지(보드 구입시 딸려옴? 아니면 어둠의 경로?)
--> 정말 다양하게 구합니다. 특별한 방법은 없습니다. 구해질때까지 구하는게 유일한 방법입니다.
2. 소스분석 스터디 과정
2-1. 타겟 보드에 커널 컴파일을 하고 그것을 돌려가며 소스분석을 진행하시는지
--> 위에서 아니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위키에 있는 분석 방법을 참고하십시요.
2-2. 소스분석 스터디가 진행되는 순서나 방식에 대해서.
--> 부트로드 건너뛰고 kernel head부터 분석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