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독 스터디 논문 리뷰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일단 할것인가? 말것인가?

개인적인 생각으로 실무에만 능하고 이론에 약하다면 반쪽짜리 엔지니어 밖에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했으면 좋겠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실지 궁금하네요.

방식은 정독 스터디 멤버로 해서 3명씩 짝을지어 그 3명이 그 주에 정해주는 논문을 각각 1편씩 읽고, 읽은 내용을 다른 멤버가 입만 벌리면 먹을수 있을 정도로 정리해서 떠먹여 주는 것입니다.
(정말 듣고만 있으면 이해가 될 정도로 정리를 해주는겁니다.)

현재 정독 스터디 멤버가 12명 정도이니 정독 스터디 기간을 2달로 잡았을때 한달에 한번 정도씩 돌아 갈것 같습니다.

논문 주제는 아래와 같이 리눅스 Kernel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논문이거나, 리눅스 Kernel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더라도 processor architecture, compiler, os 범주 내에서 중요한 기술적 이슈가 되는 논문이면 될것 같습니다.

http://inf3-www.informatik.unibw-muenchen.de/research/linux/hannover/automation_conf04.pdf


여러분 생각은 어떠한지 말씀해주세요.

찬성이 많으면 팀을 짜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