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이제 많이들 친해지셨을꺼고 스터디도 무르익어
한창 재미난 시절을 보내시고 계시고 있지 않을지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이제 다른 스터디분들과도 교류할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내부 세미나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주제는 여러분들께서 원하시는 주제로 선정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주제이건 원하시는 세미나가 있다면 본 글에 댓글 달아주시면,
8월 말경에 해당 분야 전문가분을 모시고 세미나를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여자 친구 사귀기", "장가 잘가기"등 아주 이색적인 주제도 환영합니다. ^^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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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2011.07.10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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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창우
2011.07.10 07:52
이번엔 그럼 그렇게 해봅시다. ^^
예전 세미나들은 전체의 수준을 맞추어 기획했기 때문에,
저에게 도움 안되는것도 제법있었습니다.
이번엔 수준별 세미나로 준비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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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2011.07.11 17:20
3G, 4G 망 구성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 합니다. 3개의 이통사 개발자 초빙 요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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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창우
2011.07.11 19:46
기업 기밀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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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2011.07.13 07:11
언제 하나요? 가능하면 저도 한번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능할지 어떨지...요새 다시 나락으로 빠지는 중이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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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혁
2011.07.14 10:54
전에 말했던 주제에 대해 하시나요? ㅎㅎ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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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2
2011.07.14 12:42
저는 아무 팀에도 소속되어 있지는 않지만 건강에 관련된 특히 뇌혈관질환이나 심혈관질환의 예방과 치료 같은 주제는 잘 할 수 있습니다. 하하.. 아직 이런데는 관심이 없으시겠지요..
이번에 준비하시는 세미나에는 아무래도 성격에 안맞겠지요?
의료기기 관련된 것도 가능합니다. 기술쪽은 아니고 그냥 개관 정도는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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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화
2011.07.14 13:13
메일을 언제, 어떻게 보내야 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꾸준히 들르시나보네요. ㅋ
"뇌혈관, 심혈관 질환의 예방과 치료" 개인적으로 개발자들에게 매우 유익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요 며칠 야근하고 술마시고를 반복했더니 심장이 콩닥콩닥거립니다. 점심시간에 살짝 잤더니 나아졌네요.
의료 분야 종사자로써 의료기기, 의료산업의 경험담을 들려주시것도 블루오션을 찾고있는
개발자들(사실은 저입니다.ㅋ)에게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벌써 S그룹이 의료산업의 중요성을 깨닫고? M회사를 먹었더군요.
=> 관련 개발자님들께서는 너그럽게 웃고 넘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어떤 맥주 좋아 하시나요? 준비해가겠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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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2
2011.07.18 10:46
하하...
두개 다 하는 것 도 할 수 있습니다.
시간을 정해 주시면 그 시간 안에 맞출 수 있도록 준비를 해 보겠습니다.
아무래도 한시간 정도는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사정따라 하는 거니까 전체 일정과 프레임이 나오면 알려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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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창우
2011.07.16 15:17
둘다 듣고 싶은데 하나만 선택하려니 너무 가혹한것 같습니다. ^^;
뇌혈관 질환과 2번을 함께해주시는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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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2
2011.07.15 12:44
대장님이 댓글을 주셨네요
1. 건강하게 살기 (뇌혈관 질환, 심혈관 질환에 관련해서)
--> 이건 제가 제안한 거니까 잘 할 수 있습니다.
2. 두뇌 잘 써기
--> 이건 저두 잘 모르는 분야라서..., 질병의 치료에 관련된 뇌의 기능이나 구조, 생리 머 이런 거는 잘 할 수 있는 주제이지만 두뇌를 어떻게 하면 잘 쓰느냐 이런 주제는 저도 알고 싶으나 잘 모르는 분야 입니다. 제가 공부하고 일하던 환경에서의 뇌기능은 이런 고급기능이 아니라 최소한의 뇌기능만이라도 어떻게 하든 확보해 보자 이런게 목표라서요. 예를 들면 최소한 혼자 밥을 먹을 수 있게 해보자 라던지, 아니면 말은 할 수 있게 또는 가족은 알아볼수 있게 머 이런 정도가 치료 목표인 경우가 참 많습니다.
그래서 이 주제는 제가 말할 수 있는 주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3. 의료와 IT(혹은 ICT)의 만남이 필요한곳
이건 대학에서 근무할 때 제가 연구를 하던 분야 입니다. 특별히 좋은 성과를 내지는 못햇지만 전반적인 소개 정도는 얼마든지 가능하고 iamroot의 분위기를 볼때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를 망라하는 의료기기 분야나 대용량데이터의 고속처리를 필요로하는 이미지프로세싱 분야 등에 관한 이야기 등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 재미난 의료쪽 이야기들
이건 그냥 주요 주제를 이야기하면서 재미있을 만한 이야기를 몇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 같이 critical care라고 하는 분야에 종사했거나 종사하는 분들은 아이러니칼하게도 인명재천이라는 말을 실감하고 삽니다. 이런 이야기를 해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5. 기타 IT 엔지니어들에게 들려주시고 싶은 이야기들
이것도 주요 주제의 이야기를 하면서 할 수 있는 이야기 들 입니다.
그래서
1. 심혈관질환과 뇌혈관 질환에 관한 이야기
2. healthcare and IT 에 관한 이야기
중에서 하나를 정해주시면 준비하겠습니다.
시간도 같이 알려주시면 분량을 조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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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창우
2011.07.14 23:54
하하. 재미난 주제인것 같습니다.
이런것들 중에 해보시는것은 어떠시는지요?
1. 건강하게 살기 (뇌혈관 질환, 심혈관 질환에 관련해서)
2. 두뇌 잘 써기
3. 의료와 IT(혹은 ICT)의 만남이 필요한곳
4. 재미난 의료쪽 이야기들
5. 기타 IT 엔지니어들에게 들려주시고 싶은 이야기들
위 주제들은 어떠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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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2
2011.07.14 14:20
하하, 거의 하루에 한번은 오는 것 같습니다.
게시판을 둘러보아도 잘 못알아 듣는 것들이 많기는 하지만 제의 신념대로 "독서백편의자현"을 믿고
그냥 눈팅을 하는 거죠
공식적으로 세미나 주제로 채택이 되면 잘 해보겠습니다.제가 하려고 하는 주제를 잠깐 선전을 하면 제가 영상의학과 의사다 보니 비주얼이 강한 그래서 눈요기거리가 많은 talk입니다.
따로 준비를 하려는 건 아니구요 예전에 중소기업 기업인 모임에서 한번 했던 주제 입니다.
잠깐 의료기기관련한 이야기도 할 수 잇구요. 공식적인 주제는 아니어도 그냥 맥주 한잔 하면서 이야기를 해도 되겠지요.
S 그룹의 이야기는 많이 전해듣고 있습니다. 그 그룹의 컨설턴트 인것 같은 분들과도 (고객사는 이야기를 안하더군요) 여러번 이야기를 해보기도 하구요. 잘 되어서 우리나라 의료기기 개발의 좋은 success story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맥주는 아무거나 주종은 불문이죠, 사람이 좋으면 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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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창우
2011.07.20 05:31
더 이상 주제가 없다면 한 두가지만 더 추가한 후에 이대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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