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10주년인데 10주년 행사는 건너뛰고 내년에 11주년 행사를 해야될것 같습니다.
지금은 자금이 부족하고, 시간도 부족하고, 여유도 부족한것 같습니다.
11주년 행사는 의미가 있을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지금은 특별한 아이디어가 없고, 그냥 먹고, 마시고, 즐기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이걸 한마리 통째로 구워보는게 소원입니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694860
http://www.youtube.com/watch?v=W8wlxnXwOwM
이걸 멸치같은 느낌으로 구울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올해는 그냥 간단하게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여유될때 모여 한잔 하는걸로 했으면 합니다.
날씨 더 추워지기 전에 자리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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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
2013.10.0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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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창우
2013.10.01 15:31
좋은 말인것 같습니다.
이 모임은 모이는 사람도 모임의 성격도 참 특이한 모임인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아무 이유없이 오로지 공부하고 싶은 사람이 공부하기 위해 모이는 곳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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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2013.10.01 16:14
축하드립니다!!!
10주년이나 되었다니... !!!
10년 전, 제가 아무 생각없이 직장생활 할때 백창우님은 벌써 이런 스터디를 시작하셨군요^^;;
10년동안 이런 공간을 제공해 주신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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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창우
2013.10.01 16:31
10년까지 할거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
어느날 보니 10년이 코앞이더군요.
세월 참 빠른것 같습니다. 이 공간은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이니 우리 모두에게 감사합시다. :)
다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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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2013.10.10 09:38
축하드립니다~
스케일이 크시네요.. 전 소박하게 통돼지 바베큐로 시작하면 좋겠어요 :)
여튼 쉽지 않은 일을 10년이나 진행하고 계신다니 대단한 열정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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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
2013.10.10 14:32
오~~바베큐!!!
전 고기면 다~~~ OK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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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창우
2013.11.14 06:10
아.... 시간이 계속 가네요.
12월에는 연말이라 모이기 힘들텐데 말이죠...
그냥 간단하게 시간 되는 사람들끼리 술한잔 할까요?
21일 목요일 7시 강남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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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의미 있는 시간에 우선 축하드립니다.
차곡 차곡 쌓인 10년은 다음 10년에 있어서 길을 터주고, 등불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11주년에는 차곡차곡 쌓아온 10주년을 기념하고
새로 시작하는 1주년을 응원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글로나마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