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 예전에 유닉스, 리눅스 프로그래밍 필수 유틸리티 지운분 맞으시죠?
저 그거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kldp에서 올해 계획인가에 cell 내용이 있어서
놀러와 봤습니다.
현재 능력도 안되지만, cell에 x264 포팅하고 있습니다..(죽을 맛입니다.)
현재 장비가 안와서 일본에 ssh로 접속해서 업로드 하고 작업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ㅠ.ㅠ 언제나 일이 끈날런지..
(정말 할 께 많은 것 같습니다. ibm에서 사용하는 altivec 등등..ㅠ.ㅠ)
쓰다보니 푸념이네요 ㅡㅡ;;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그 예전에 유닉스, 리눅스 프로그래밍 필수 유틸리티 지운분 맞으시죠?
저 그거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kldp에서 올해 계획인가에 cell 내용이 있어서
놀러와 봤습니다.
현재 능력도 안되지만, cell에 x264 포팅하고 있습니다..(죽을 맛입니다.)
현재 장비가 안와서 일본에 ssh로 접속해서 업로드 하고 작업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ㅠ.ㅠ 언제나 일이 끈날런지..
(정말 할 께 많은 것 같습니다. ibm에서 사용하는 altivec 등등..ㅠ.ㅠ)
쓰다보니 푸념이네요 ㅡㅡ;;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댓글 3
-
백창우
2007.01.22 01:20
-
falaris
2007.01.23 01:53
휴.. 답변 잘 받았습니다.
저도 동참은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2월 까지는 힘들꺼 같습니다.
ㅠ.ㅠ
x264(인코더) 포팅을 늦어도 2월말 까진 끝내야 해서요.
정말로, 고사 직전이라는..
회사에서는 구정전에 끝내라고 하는데,, 어찌 될런지..
아 참고로 저는 ibm library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본사에 있는 라이브러리 사용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으로 ibm open source라이브러리로 만들 계획(?)
입니다. 하지만 회사일이 먼저 인지라,
2월 말까지는 시간이 어찌 될지 모르겠네요..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백창우
2007.01.23 09:17
그러시군요. 많이 바쁘신가 봅니다.
부디 건강은 챙기면서 일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kernel-2.6 arm11-mpcore study는 1월 말경에 끝날것 같습니다. 다행이도 저희 멤버들이 1달간 쉬고 싶어해서 실제 cell study는 2월 말이나 3월 초쯤에 시작될것 같습니다.
그때 같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서로가 winwin 할수 있는 좋은 모임이 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study가 시작되기 전에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그때까지 하시는 일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제 책을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부족한 책이였는데 잘보셨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cell에 x264를 포팅하고 계신다고요?
마침 저희 kernel study도 kernel-2.6 arm-mpcore 분석을 끝내고 cell architecture study로 전향할려던 참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같은 동네 사는 후배와 ffmpeg의 x264를 cell에 포팅하기 위해 ffmpeg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만난것도 인연인데 저희와 함께 cell study에 동참 해보시는건 어떠시겠습니까? 물론 이미 하셨고, 저희는 이제 시작하는 단계라서 도움을 받는쪽보다는 도움을 주는쪽이 많으실것입니다.
그렇지만 저희는 cell에 앞서 kernel을 먼저 분석하였기 때문에 cell kernel에서 cell 외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도움을 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와 같은 cell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알고있는 지식을 알려 줌으로써 한번 더 본인의 개념을 명확히 잡으실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사실 저희는 cell 만을 알기위해 cell을 study하는것이 아닙니다. TLP, ILP, DLP가 적용되어 있는 실질적인 processor를 학습함으로써, 이러한 parallelism을 좀더 구현 단계에서 숙지하고, application 프로그래밍과 OS, compiler, processor 구현 단계에 있어 cell을 통해 배운 지식을 실질적으로 적용해보기 위함에 목적이 있습니다.
때문에 저희와 방향이 같으시다면 장기적인 안목으로 함께 study를 했으면 합니다. 동참하신다면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시거나 아니면 mail 주십시요.
다음에 다시 뵐수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