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들의 조언을 담고
문c님의 블로그에서 start_kernel() 부터 소스 분석에 들어갔는데 이 블로그를 알려주신 운영자님 정말 감사합니다.
하루에 밥먹는 시간과 ARM 공부 자는시간 빼면 거의 모든 시간을 리눅스 커널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리눅스 소스 코드를 받아 소스와 블로그를 같이 보면서 공부하고 있는데
괜찮은 방법인가요 ?
아니면 더 좋은 방법이나 노하우가 있다면 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
코드를 보는것만으로도 굉장히 재밌고 행복하네요 ㅎㅎ
그리고 직접 작성해보면서 빌드해보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당연히 좋겠지만...)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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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규
2020.04.2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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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nWalker
2020.04.24 00:40
OS 만들어보는거 굉장히 좋네요 !
사람들 모아서 프로젝트 진행하면서 속도를 좀 더 높여야겠네요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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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WH
2020.04.23 10:55
코드를 보는것만으로도 굉장히 재밌고 행복하다니, 커널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것 같습니다 :)
저의 경우에는, Documentation 폴더의 문서나, lwn.net에서 칼럼을 읽어 보는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직접 코드를 작성하는건 저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커널 분석하면서, OS를 만들던 기억이 많이 유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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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nWalker
2020.04.24 00:44
참고하겠습니다!
lwn.net <- 오 이런 사이트까지 알려주시다니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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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만 보면 재미 없으니 주제 하나 잡고 진행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
- 아키텍처 선정하고 나만의 OS(+컴파일러) 만들기
- 스케줄러 / 메모리
- 보안
- 가상화 (하이퍼바이저, 도커 등)
- 디바이스 드라이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디스플레이, 사운드 등)
- 기타 ...
오픈소스 커미터로 활동하실 수도 있고, 상용화 기술을 습득할 수도 있고, 주제를 선정하기 나름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