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스터디 모집 공고를 아래와 같이 합니다.
관련 있는 사이트에 많이 퍼뜨려주세요.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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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병
2011.02.23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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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창우
2011.02.24 22:33
그럴까요? 사실 저도 고민입니다.
mono로 선택한것은 현재 mobile platform들의 상황을 보고 선택한것입니다.
iOS, 안드로이드(linux), mobile phone7이 현재 대세를 이루고 있을때,
LLVM bitcode application들은 안드로이드(linux)에서만 어렵게 사용할 수 있을것 같고,
mono, 즉 .NET application들은 mobile phone7은 당연히 지원되고, 안드로이드(linux)는 LLVM 처럼 어렵게는 지원할수 있을거라 봅니다.
iOS는 LLVM이던 mono던 둘다 쉽지는 않을거라 보고요.
그래서 앞으로 활용 측면에서 기본 지식을 쌓는데는 mono가 좋을것 같고,
공부하는데는 LLVM이 더 좋을것 같은데,,,,
어떤걸 선택해야할지 참 고민이네요.
그럼 일단 두개 다 모집하죠 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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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병
2011.02.24 13:08
LLVM으로 하면 관심있는 학생이 더 많지 않을까요?ㅋ
여튼 멤버 기근에 시달릴꺼 같다는 예감이 드는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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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창우
2011.02.23 23:17
음... 어쩌면 LLVM이 더 쉬울지도 모르겠네요.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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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창우
2011.02.23 22:38
제 촉이 좀 잘맞는데 이번에는 mono인것 같습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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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창우
2011.02.23 23:04
그리고 이번에는 Xen 대신 KVM을 하기로 했습니다. Xen은 여러면에서 약한 부분이 많아 KVM이 더 나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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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창우
2011.03.07 17:47
ㅎㅎ 전혀 안복잡하답니다.
절차와 비용이 궁금하면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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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병
2011.03.07 05:18
ㅋㅋ아니요....특허는 생각해보지 못했네요..절차가 복잡할거같기도 하고..
참 새삼스럽지만..영어못하면 바보..ㅋㅋ
특히 academic에서는 더욱더 그런거 같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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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창우
2011.03.05 16:16
네. 저희가 그짓을 하고 있습니다. ㅋ
드디어 발표하시는가 보군요. ^^
우뢰와 같은 박수 소리가 여기서도 들리는것 같습니다.
참, 특허는 쓰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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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병
2011.03.05 07:11
엥..??ㅋㅋㅋㅋㅋㅋㅋ정말인가요??ㅋ
KVM보다 덩치가 더 클꺼 같은데..역시 언제나 재미있고 챌린징한 일을 하시는군욤..ㅋㅋ
Xen에 qemu를 넣는다는 것은 현 상태로는 상상불가..ㅠㅠ
Xen에서는 xen용 qemu(ioemu)를 qemu upstream에 포함시키려고 노력중이라고 하더군요..^^..
p.s 여기는 샌프란입니다.ㅋ iamroot 웹 페이지 속도가 왜 여기가 한국보다 더 빠르게 느껴지는 걸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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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창우
2011.03.02 18:05
Passthrough I/O가 반드시 해결되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qemu를 Xen에 넣어버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봅니다.
저희도 그 일을 KVM에서 하고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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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병
2011.03.02 11:02
음..context switch가 그렇게 크게 문제가 되나요??
Xen PV에서는 여러 I/O sensitive instruction을 하나의 hypercall로 대체하므로 당연히 성능이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실제로도 PV는 성능이 거의 native수준에 가깝구욤..(I/O intensive에서도). 물론 dom0 bottle-neck이 있을 수는 있지만 pass through I/O와 여러 driver domain을 사용하면 bottle-neck도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문제는 HVM에서의 성능저하 인 것 같습니다. hvm에서 xen의 가장 큰 오버헤드는 3단 구조로 인한(dom0, domU, xen) qemu emulation에 따른 성능 저하인것 같습니다. dom0 혹은 stubdom에서 도는 qemu가 시간 다 잡아 먹더군요. 그나저나 KVM은 이런 문제에서는 xen보다 훨씬 낳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확 qemu를 xen으로 넣어버리면 안되나 하는 말도 안되는 생각이 들정도로 오버헤드가 큰거 같애서요..ㅋㅋ
p.s PVonHVM( for I/O ) or Passthrough I/O + NPT/EPT 정도면 Xen도 괜찮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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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창우
2011.02.24 20:46
ㅎㅎ 아시다 싶이 Xen은 para-virtualization을 밀고 있습니다.
para-virtualization은 guest의 소스가 있어야 하고, 수정해야하는 매우 큰 단점이 있지만,
Xen에서는 성능이 더 뛰어난 장점이 있기 때문에 단점을 상쇄할수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구조적으로 보면 Xen의 para-virtualization은 성능이 그다지 뛰어날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특히 문제가 되는 부분이 DOM 1-N의 application에서 I/O등을 위해 system call을 발행하고 kernel 내에서 sensitive instruction도 발행할시, Xen과 같은 구조에서는 총 갈때 3번 올때 3번 총 6번의 context switch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것은 Xen이 Device Driver를 지원하기 위해 어쩔수 없이 선택한 방편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아직까지는 안되지만 KVM을 조금만 확장시킨다면... 혹은 VMware ESX 같은 경우에는, 2번 또는 4번의 context switce로도 같은 기능을 수행할수가 있습니다.
물론 para-virtualization과 hardware assisted virtualization은 확실히 다르긴한데, Xen의 HVM 역시 그다지 빠르지 않는것을 보면, Xen은 para-virtualization자체에서도 hardware assisted virtualization에서도 다른 Hypervisor보다 더 낳지 않음을 알수 있습니다.
그럼 왜 많은 논문이나 자료에서는 Xen이 더 성능이 좋게 나왔을까요?
저는 I/O를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면 Xen은 당연히 더 빠른 결과를 낼것이라봅니다.
그리고 어떤 벤치마크를 사용했느냐에 따라 결과값은 어떻게든 보여주게 하고 싶은 부분만 보여줄수 있다고 봅니다.
제가 Xen을 분석하면서 내린 결론은 Xen은 나쁘진 않지만, 좋다고도 말할수 없는 Hypervisor라는 것입니다.
물론 현재로써는 KVM도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KVM은 적어도 더 좋아질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저는 현재 최고의 Hypervisor로는 VMware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접근 불가능하죠.
접근 가능한것중에 가능성이 더 많은 Hypervisor를 든다면 저는 KVM을 들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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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병
2011.02.24 13:12
어느부분이 Xen이 제일 약한가요??ㅋㅋ
Xen에 contribution 하고 싶어 안달난 1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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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창우
2011.02.24 22:24
ㅎㅎ 어쨌던 기본인 Xen은 알게 되었어니, 이제 KVM은 덤아니겠습니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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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혁
2011.02.24 13:43
작년 xen 스터디 시작전에도 비슷한 발언 하셔서 상철씨하고 같이 '그럼 왜 KVM이 아닌 XEN 스터디를 모집하셨습니까' 하며 항의(?) 했던 기억이 나느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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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2011.02.24 14:17
이번에는 회식하나요?
술마시면서 커널을 논하는걸 좋아하는 1인 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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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2011.02.24 14:42
1인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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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창우
2011.02.25 16:38
솔직히 그때는 날밤을 세우고 온 상태라서 그래요. 억울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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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2011.02.25 15:09
주당태훈, 술병은병, 퍼짐창우... 과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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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창우
2011.02.24 20:46
헐헐 무서우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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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혁
2011.02.24 16:44
전 앞 부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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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병
2011.02.24 16:27
1인 더 추가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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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창우
2011.02.24 20:47
FPGA 스터디 추가 요청이 있어서 FPGA 스터디도 추가하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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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창우
2011.02.25 16:39
어떤분들이 강력하게 요청들을 하셔서 추가했습니다. ^^
아마도 FPGA 책 학습하시면서 실습해보시지 않을까 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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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
2011.02.25 10:52
"FPGA 스터디"라고 하면, FPGA 자체의 구조와 Design Flow를 공부한다는 건가요?
제가 주제넘게 뭐라할 입장은 못되지만, 좀 많이 애매한 주제가 될 거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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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2011.02.25 15:14
이번에는 그룹이 많네요. 모두 성공하는 한해가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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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창우
2011.02.28 14:36
음주 가무에 대해여...
어쨌던 저도 콜입니다. OB 분들께서도 한잔 생각 나시면 오시죠.
한번 얼굴도 보고요. ^^
준비 단단히 해야되지 않을까 쉽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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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2011.02.28 16:27
3월 26일 시작일에 참석 못하면 그냥 제외되는건가요?
그 날 행사가 있어서 출근해야할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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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창우
2011.02.28 16:32
스터디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될 설명을 못들어서 개인적인 불이익이 있겠지만 제외되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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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성
2011.03.02 09:56
처음 모집때는 GCC 를 본것 같은데?? 사라진건가요?? -_-; 아님 제가 잘못본건가요??? -
백창우
2011.03.04 17:00
광고를 따로 좀 하시는건 어떠실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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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성
2011.03.03 09:32
다시 살린다고 없던 인기가 살아 나진 않겠죠???ㅎㅎ LLVM 이나 모노 쪽에 눈을 놀려야겠네요. 헌데 이녀석들도 불안불안 하네요.
모집인원 부족 해서 사라지면, 어쩐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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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창우
2011.03.02 18:06
너무 비인기 종목인것 같고, 일정부분 LLVM or Mono랑 중복되는것 같아 없애 버렸는데, 원하신다면 다시 살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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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근
2011.03.19 21:45
모임 신청합니다. - 사전모임과 뒷풀이 있으면 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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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
2011.03.20 22:40
뒷풀이 시간에 살짝 꼽사리끼고 싶은데, 몇시쯤 가야 할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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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창우
2011.03.21 12:18
몇시가 될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적당히 오시면 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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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ㅋㅋ드디어 2011년도 스터디가 시작하는군요..ㅋ
mono가 새로 생겼네요??ㅋ
창우님 또 새로운 종목(?) 개설 하는 거에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