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라면 국내 기업 혹은 정부산하 연구 기관 등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삼성이 arm 칩을 잘 만드니 내부적으로 진행하고 있을것 같긴한데..ㅋㅋ 어쨌건 국내에서는 임베디드를 많이해서 x86보다는 arm쪽에 종사하시는 분이 많은것 같으니 고무적인 일인 것 같네요~~

그런데 ARM에서 특히 네트웍이 많이 느린 이유가 있나요? 잘 모릅니다만 네트웍 어댑터야 아키텍쳐의 특수성을 탈 것 같진 않은데.. 혹시 ARM CPU가 TCP/IP 스택 처리하는데 느려서 그런건가요??

아마 서버 시장은 점차 ARM의 점유율이 높아질 것 같든데 PC 노트북 시장은 시장 자체가 점차 줄어들지 않을까요? :) 아마 암이 의미있는 점유율을 보이기 전에 마니아를 위한 시장이 될 것 같습니다.

이미 ARMv7 아키텍쳐에서 4G 이상의 메모리 영역 지원하고 있습니다. + 가상화 까지요~~

2010년 8월에 발표되었기 때문에 그 전에는 적용이 안되었을 뿐이지요. 

ARM의 LPAE 스펙에서 발췌했습니다. 

This document is derived from an ARM internal document, PRD03-GENC-008469 15.0, and is supplied as

PRELIMINARY INFORMATION about the ARMv7-A Architecture Large Physical Address Extension announced in

August 2010.

ARMv7 아키텍처 전부 다 지원하는 건지, 아니면 Cortex-A15만 지원하는 건지는 몰라도 LPAE(large physical address extension)로 물리 메모리를 1 테라바이트까지 지원한다고 하더군요.

XenSummit에서 ARM 관계자분께 배웠습니다. 요즘 가장 관심가지고 있는 HVM in ARM에 대해서 엿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