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가 내용을 잘라먹었네요 ㅠ 

마져 쓰면 프로젝트를 통해서 구현에 집중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프라인은 시간적 한계가 있으니 온라인을 활용한 방법이 더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일단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no14님이 하신 제안도 굉장히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을 가지고 이론적인 스터디 보단 실무, 즉 프로젝트위주의 방식을 선호하시는 것 같은데요. 그부분에는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OT때도 백창우님께서 프로젝트 중심으로 스터디를 진행하겠다고 하셨던것 같구요..

하지만 온라인만 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매번 참여하기 힘드시면 한달에 한번이라도 오프모임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주고 받고, 회의를 통해 프로젝트 진행방향을 결정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글로만 쓰면 오해가 생길 수도 있고, 생각했던 거처럼 전달이 안되는 경우를 많이 봐서요...^^;

그리고 또한 스터디 초반은 책의 지식습득 위주의 진행방식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스터디를 참여할 때 기본적인 부분은 알고, 자신의 능력을 더 배가 시키기 위해서 스터디를 등록하시는 분도 있는 반면, 단순히 배우고 싶어서 처음 시작하시는 분도 계실 것 같습니다. 해서 처음에는 책으로 차후에 프로젝트를 통해서 하는게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번 오프모임때 이런 부분도 같이 얘기하여 진행방향 정해보고, 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p.s : OT때 스터디 진행방식에 대해서 얘기한 게 있다고 하네요..  일정부분 통독으로 읽고, 토론하고, 읽고, 토론하고 식이라고 합니다.
스터디를 오래 진행해오신 분이라 노하우가 있으신 것 같으니, 초반은 여기 진행방식을 따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참고 하세요~^^